이 후보는 “제가 당선되면 대통령이 나라 망치는 것을 개헌으로 막겠다”며 “기초선거 없애고, 국회의원 100명 줄이고, 4대선거 동시에 실시하고, 행정구역 개편해 정치갈등 행정 낭비 비용 대폭 줄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남은 돈으로 고교 졸업자 1인당 부모로부터 독립자금 5천만 원씩 지원하고 모든 것을 1년 안에 마무리한 뒤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겠다”며 “대통령 뽑아놓고 한 달 만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혁명적 대통령’ 이재오를 뽑아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