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초등학생 누구나…4월 28일까지 접수 받아
수상자엔 경북도교육감상·포항교육장상 및 장학금 지급

배은정(흥해초)팀이 귀여운 안무로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멋진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경북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춤꾼을 모집한다.

경북일보는 ‘제23회 경북어린이날큰잔치 댄싱노래경연대회’ 경북지역 유치원생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북어린이날큰잔치 댄싱노래경연대회’는 오는 5월 6일 오후 3시 포항미르치과병원 신관 10층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에 참가할 유치원생과 초등생은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경북일보 홈페이지(www.kyongbuk.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메일(jj516@hanmail.net)이나 팩스(054-289-2229)로 하면 된다

어린이들의 꿈과 끼를 보여줄 이날 행사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경상북도교육감상, 금상 및 은상은 포항교육장상, 동상 인기상에는 경북일보 사장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트로피와 장학금이 각각 주어진다.

지난해 5월 8일 포항미르치과병원 아트센트에서 열린 ‘제22회 경북어린이날 포항 큰잔치 댄싱·노래 경연대회’에서 공연을 마친 어린이들이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인사하고 있다. 유홍근기자hgyu@kyongbuk.com
아울러 행사당일 참가자 및 입장 어린이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지역의 최고 댄스팀인 흥해공고 뉴존팀 공연과 양덕의 스타일댄스아카데미 팀스타일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행사는 경북도교육청과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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