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포항시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권오만)는 2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 발전을 위해 안철수 후보 지지를 촉구했다.

권오만 위원장은 이날 회견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후보는 국정농단사태와 북핵위협 등으로 위기에 처한 국민의 대표로 자격이 없다며 4차혁명시대를 이끌어갈 후보는 안철수후보라고 밝혔다

특히 제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갖추고 있는 포항시가 첨단의료 육성, 스마트한 환동해 관광 및 물류허브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