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료장학은 교사들 간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서로 배우고 나누며 교실수업을 개선하고 교직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체험중심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따뜻한 인성을 함양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1, 2차 사전·사후 협의회를 통해 서로의 수업을 되돌아보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수업 성찰하기도 했다.
권영옥 교장은 “소통과 참여를 강조하는 수업협의회를 통해 활동중심교실수업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은 참 바람직한 교직문화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동료장학을 활성화시켜 효과적인 학생활동중심수업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교직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