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금은방 털이 일당 검거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3인조 금은방 털이 일당을 검거한 포항북부경찰서 형사5팀 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격려금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25일 새벽 3시 28분께 포항시 북구 창포동의 한 금은방 문을 망치로 부수고 들어가 진열장에 전시된 귀금속 등 400만 원 상당을 훔친 A씨(22세) 등 3명의 피의자들을 도주로 분석 등을 통해 범행 14시간 만에 전원 검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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