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대구 달성군)= 박근혜 대통령의 전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추경호 전 청와대 국무조정실장은 지역을 발전시킬 30대 공약을 내걸었다. 경제발전 분야로는 국가산업단지내 우수한 기업과 융복합 신성장 업체 유치 및 세계최초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달성2차 일반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승격, 대구테크노폴리스 교육·연구·첨단산업 집적단지 조성, 달성1차산업단지 리모델링을 통한 기업환경 개선과 업종 고도화 및 용호천 수질 개선, 대구교도소와 연계한 재활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또, 철도·도로분야로 서대구~국가산업단...
추경호를 믿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 달성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주신 한표 한표 속에는 달성의 발전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간절한 바람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30여년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중앙정부와의 인적 네트워크 무기로 서대구~대구국가산업단지 연결 산업철도 건설을 반드시 실현해 달성군을 대구의 경제심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소중한 한표 한표를 기억하며 오로지 달성군민과 우리 국민들만 바라보면서 더 열심히 일하는 진정성 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20대 총선 추경호 새누리당 대구 달성군 후보는 4일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달성군 발전 30대 공약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달성군 9개 읍·면 지역을 다니면서 주민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군자체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모아 공약을 다듬었다. 30대 공약은 국가산업단지내 번듯한 기업과 융복합 신성장 업체 유치 및 세계최초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달성2차 일반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승격, 대구테크노폴리스 교육·연구·첨단산업 집적단지 조성 등이 담겼다....
권용섭 전 예비후보와 이용택 전 국회의원, 박경호 전 달성군수는 공개지지선언을 통해 추경호 새누리당 후보(달성군)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추 후보와 새누리당 공천경쟁을 벌였던 권용섭 전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된 추경호 후보만이 달성군의 밝은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데 확신을 갖고 있다"며 "추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임을 달성군민 앞에 약속드린다"고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또, 제11대, 12대 달성·고령·성주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이용택 전 의원과 박경호 전 달성군수도 "달성군의...
여야를 비롯한 각 정당이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대구지역 12개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후보 vs 탈당한 현역의원·야권 후보·무소속 등 각 선거구마다 대결구도가 제각각이다. 야권 후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 후보들은 저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박 대통령과의 친분을 내세우고 있고 야당 후보들은 지역발전의 적임자를 자처하고 있다. 특히, 대구지역은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의원(동구 을)을 비롯해 컷오프(공천배제)된 류성걸(동구 갑), 권은희(북구 갑) 의원 등 친 유승민계 현역들과 친이계로 분류되는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4일 유승민 의원 지역구를 포함한 5곳에 공천장 도장을 찍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대구지역 선거판에 일대 혼란이 발생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 동갑, 대구 동을, 대구 달성군, 서울 은평을, 서울 송파을 등 5곳에 대한 공관위 결정에 대해 의결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선언했다. 또 "이를 위해 후보등록이 끝나는 내일까지 최고위도 열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최고위를 열어 이들 지역의 공천 심사를 추인하고 당 대표 직인을 찍지 않을 경우 무공천 지역...
4·13 총선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추경호 달성군 후보는 "공관위의 결정에 불만을 품은 모 예비후보가 일부 언론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공정선거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17일 일부언론에 따르면 공천에 탈락한 모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왔는데 이해할 수 없는 결과"라며 "당에 재심(再審)을 신청하겠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추 후보측은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모 후보가 앞서는 여론조사결과는 들어본 적이 없으며 오히려 그 반대의 여론조사가 다수인 ...
대구지역 '친 유승민계' 의원인 류성걸(동구갑)·김희국(중남구) 국회의원이 15일 새누리당 20대 총선 공천 심사에서 탈락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저녁 7차 후보자 압축 및 우선·단수추천지역을 발표했다. 류성걸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갑은 친박(친 박근혜)인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단수 추천됐고, 이종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달성군도 친박인 추경호 전 정무실장이 단수 추천됐다. 또, 김희국 의원의 지역구인 중남구는 친박인 곽상도 전 민정수석과 배영식 전 국회의원이 경선을 치르고 서구는 김상훈 의원과 친박 후...
구성재 20대 총선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는 대구교도소 이전 후적지를 시민광장 중심의 문화복합 테마파크로 조성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도소 후적지 개발은 지난 2011년,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상업시설을 배제한 공공시설 부지 활용 조건으로 결정됐다. 구 후보는 향후 시설 용도폐지로 국유재산 총괄청인 기획재정부 이관되기 때문에 공공시설 개발을 위해서는 무상사용·임대 등의 국유재산 활용에 대한 결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법무부, 기획재정부,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추경호 달성군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달성군의 발전을 위해 출마한 후보들에게 4·13 총선을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룰 것을 요구했다. 추 후보는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 A씨는 선거구민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대구시에서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검찰에 고발됐고 경찰에 소환조사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신은 각종 금품과 향응을 제공하는 금권선거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준법선거를 통한 깨끗한 선거를 지향하겠으며 이번 4.13 총선을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루겠다"...
대구 달성군 구성재 예비후보는 지난달 14일 군의 장기비전과 전략에 맞는 균형개발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표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물류기반 달성군 SOC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8일 제시했다. 구 후보는 먼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칠곡 지천~서대구~화원 명곡~테크노폴리스~구지 국가산단을 연결하는 대구광역철도 대구산단선(38.6㎞) 건설사업(국비8천905억원)을 조기에 착공토록 하고 대구~광주간 내륙철도사업(191.6㎞)도 추가로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창권...
대구 달성 구성재 예비후보 후원회가 운영위원, 회원 100여명으로 지난 20일 구성됐다. 구 예비후보 후원회는 이날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치자금법에 따른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달성을 위하는 확실한 선택, 1만원의 미소로 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후원회는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진광타워 6층에 사무실을 내고 구 예비후보를 적극 후원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후원회는 법인·단체, 공무원과 외국인을 제외한 누구나 자유의사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다.
박경호(66) 전 달성군수가 오는 4·13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어서 향후 선거판 지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달성군에는 '진박'인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과 권용섭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구성재 전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이 새누리당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박 전 군수는 현재 선거사무실을 구했으며 2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더 이상 낙하산은 싫고 지역 인물이 지역 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주민 의견을 받아들여 출마를 결심했다"며 "당...
대구 달성군에 출사표를 던진 구성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달성군 발전, 10대 지역개발 공약'을 제시했다. 구 예비후보는 공약과 관련 "대구시 확장기능 발전의 중심축에 위치해 있고 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달성군의 장기비전과 전략에 맞는 지역 균형개발 및 대외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 현안과제"라며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물류기반과 정주여건 확충을 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광역·글로벌 경쟁력 확보 공약으로 '대구광역철도 지선 건설(서대구~국가산단)', '동남권 신공항 연계 광역도로 건...
권용섭 달성군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영화포스터를 패러디해 페이스북 등 SNS에 공개해 유권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설 명절이면 항상 TV에서 특선 영화를 방영하는데 착안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군도, 마션, 라이언일병구하기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화 군도는 악덕한 양반들의 수탈에 백성들이 저항하는 영화로 달성군의 기득권 정치세력과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마션과 라이언일병구하기는 각각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심각한 정체를 보이며 좌초 위기에 빠진 달성군...
추경호 달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달성군을 이루고 있는 9개 읍면 지역을 위한 지역별 미래 발전 공약을 공개했다. 공약은 대구교도소 이전 후적지 개발 및 구라리 일원 도시 개발 추진(화원), 달성1차 산업단지 고도화프로젝트 노후 산단 리모델링 추진(논공), 문양역 역세권 종합개발 추진(다사), 가창권 전원힐링지대·생태공원조성 추진(가창), 다사~하빈~왜관광역도로건설 추진(하빈), 송해공원 연계 주변개발 추진(옥포), DGIST 연계형 과학고(과학중점학교)설립 추진(현풍), 비슬산 복합 휴양지대 조성 추진(유가), 물산업...
새누리당 대구 달성군 현직 시·군의원 전원은 추경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개 지지선언을 했다. 달성 출신 시의원은 조성제·최재훈2명이며 군의원은 채명지 의장 등 7명이다. 시·군의원들은 지지선언에서 "달성을 대구 경제의 중심축으로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젊고 추진력있는 경제전문가인 추경호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새누리당 달성군 현직 시·군의원 전원은 달성 발전의 적임자 추경호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뜻을 같이 할 것" 이라 밝혔다. 한편, 추 예비후보는 경제전문가로서 달성의 안정적인 발전과 현재 추진중인 현안사업을 조...
청와대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새누리당 추경호(달성군) 예비후보는 "정치 욕심만 채우는 정치꾼이 되지 않겠다"며 "일하려고 국회의원 선거에 나왔다. 말과 행동이 (똑)같은 지역의 일꾼, 국가의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추 예비후보는 3일 달성군 화원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젊고 추진력 있는 경제전문가인 제가 달성을 확 바꿔놓겠다. 달성군을 대구의 경제 심장으로, 대구 경제의 성장엔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사무실과 당협 조직을 넘겨준 이종진 의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의원이 ...
새누리당 추경호(대구 달성군)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서대구~국가산단 연결 산업철도 건설 추진을 20대 국회의원선거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동안 지하철 1호선 연장을 통한 산단까지의 지상화연결 방안, 경전철 도입 방안 등 다양한 방법이 모색됐지만 수년 동안 전혀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이에 추 예비후보는 "서대구역에서 국가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산업철도 건설을 추진하고 건설 소요재원도 지방비 부담 없이 전액 국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예비후보는 "실현 가능한 공약이 아니면 달성군 주민분들께 약속드리지 않는다"며 "...
권용섭 새누리당 달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언론사 기사를 인용하며 자신의 페이스북과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에코백, 우산, 머그 등 기념품 판매에 일침을 가했다. 권용섭 예비후보는 가뜩이나 영세상인들이 어려운데 정당이 나서서 밥그릇을 뺐느냐며 비난하고 공천을 앞두고 정당이 기념품을 판매하면 공천을 받으려 하는 정치신인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구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는 공천권을 쥐고 있는 정당의 갑질이며 이런걸 만들 시간에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라"고 충고했다. 그는 또 "지난해 노영민 의원이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