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11일 달서서 4층 대강당에서 ‘2022년도 대구 달서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신임회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구서구새마을회는 지난 12일 대구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증서 200매를 기증했다.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13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초·중·고 우수교사 3명에게 달서으뜸스승상을 시상하고, 2022년 대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학장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 으뜸스승상은 학산초등학교 강호민 교사, 신당중학교 김효선 교사, 대구외국어고등학교 백수진 교사가 선정됐다.
대구 서구청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종합민원실에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체험존은 코로나19 이후로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주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눌러가며 음식·커피 주문, 영화 예매, 승차권 발권 등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VR 기기를 통해 골프·야구 등 각종 운동법도 체험할 수 있다. 김현수 기자 khs87@kyongbuk.com
속보 = 서대구역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가 임시환승주차장을 설치하기로 결정(경북일보 5월 10일 자 7면)한 가운데 시가 고속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차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서대구역에서 고속열차(KTX·SRT)를 이용하면 공영주차장 요금을 최대 1일에 한해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대구역이 서대구IC와 인접해 있는 등의 장점을 살려 승용차를 이용한 이용객의 편의를 높여 수요를 늘리겠다는 복안이다.현재 서대구역은 남측 주차장은 171면, 북축 주차장은 49면으로 총 220면이다. 이중 코레
대구 달서구청은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법인용 무인민원발급기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일반등기부등본만 발급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에는 총 21개소 24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다. 달서구청, 진천동·신당동·유천동행정복지센터, 계명대 동산병원 등 5개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각종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김현수 기자 khs87@kyongbuk.com
서대구역 활성화를 위해서 충분한 환승주차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지적(경북일보 5월 6일자 2면)에 대구시가 임시주차장을 설치한다. 서대구역이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만큼 차량을 이용하는 승객 비율이 높고, 장기적으로도 동대구역과 기능적 차별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서대구역 네거리에 조성될 광장중 3광장(4864㎡)과 4광장(4853㎡)에 임시주차장 개설을 추진한다. 3·4광장은 서대구역 네거리를 동편에 조성될 광장으로 총면적 9717㎡로 주차 면수 258면 추가 설치가 가능한 공간이다.
대구 서구청은 오는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1인 미디어 영상 이해 및 제작 기획,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편집·내레이션 녹음 실습과정 등이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4시간씩 5회(총 20시간)로 구성됐다. 신청 요건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서구에 주소를 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5일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에서 프로야구 홈경기 관람을 위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선물(열쇠고리·스톱워치·수동 선풍기 등)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기준이 완화되면서 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의 하루 평균 매출액은 4억 94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가 사태가 벌어진 2020년에는 3억 4200만 원, 2021년에는 3억 2500만 원으로 감소했다.하락하던 휴게소 매출액은 지난달 4일 영업시간이 자정으로 연장된 뒤 하루 평균
개통 한 달을 넘긴 서대구역 이용객이 애초 예상보다 절반에도 못 미치자 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충분한 환승주차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대구역이 동대구역과는 달리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만큼 차량을 이용하는 승객 비율이 높고, 장기적으로도 동대구역과 기능적 차별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5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서대구역 하루평균 이용객 수는 2600여 명으로 집계됐다. 국가철도공단이 예상했던 하루 이용객 6162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2% 수준이다. 서대구역의 이용객이 예상보다 미비한 이유는 고속열차(KTX·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지 성서지역 자율방범대 초소 12곳을 방문해 간담회 및 대구형 자치경찰 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합동순찰을 했다.
대구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직접 구운 빵을 지역 어린이집에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의 한 주점에서 동료 코치를 때린 혐의(폭행)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코치 A(46)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40분께 대구 수성구 한 주점에서 같은 구단 소속 B(41) 코치와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자 그를 폭행한 혐의다. A씨는 현재 유치장에 입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씨는 인근 대학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오전 퇴원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폭행 혐의는 A씨만 있는 상태”라며 “A씨와 B씨가 술에 취한 상태라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지 못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2일 대구 달서구 상화로에 설치된 대형 원시인 석상도 마스크를 벗었다. 지난 2005년 5월 15일 이후 718일 만이다.대구 달서구청은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맞춰 ‘2만 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인 원시인 석상에 마스크를 벗겨냈다고 밝혔다. 조형물은 길이 20m, 높이 6m에 달한다.구청은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020년 5월 15일 시민 마스크 착용 독려를 위해 원시인 석상에 대형 마스크를 설치했다. 이후 ‘백신 접종을 알리는 백신주사기 설치’. ‘위드코로나와 함께 일생 생활 복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지난 1일 대구시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업평화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산업평화대상은 노사상생 협력 분위기 확산과 산업평화에 기여한 기업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한전 대구본부는 모범적 노사관계와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노사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산업안전 환경 개선활동, 세대별 공감대 형성을 위한 MZ세대 자문단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무흥 한전 대구본부장은 “노사 상생 경영을 통해 대국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대구공약을 발표하면서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를 건설해 영·호남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 정부 아래에서 우여곡절 끝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달빛내륙철도. 경제성이 매우 낮다는 치명적인 리스크를 가진 만큼 ‘예타 면제’가 절실한 상황이다. 윤 당선인은 달빛내륙철도와 함께 ‘경부선 고속철도 대구 도심구간 지하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경부선 대구 도심통과 구간 지하화를 통해 남북으로 단절된 대구의 지도를 바꾸고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지난달 28일 대구 달성군에 있는 문산정수장을 방문해 여름철 녹조 발생에 대비한 오존처리 등 정수처리 과정을 점검했다.
대구 달서구 두류1·2동은 지난달 28일 내당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통학로 주변 및 능금공원 일대를 조깅하면서 청소하는‘두류1·2동 플로깅(plogging) 챌린지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청년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는 ‘희망달서 청년버스킹단’을 공개 모집하고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희망달서 청년버스킹단을 별도 모집한다. 운영은 오는 6월이다. 신청요건은 지역 거주 청년(20~39세) 및 대학교 재학생이어야 한다. 구청은 오는 28일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공개오디션을 실시해 최종 10개 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이월드, 월광수변공원, 대명유수지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게 된다. 향후 달서구청에서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