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액정화면을 가로로 돌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사진 및 동영상 감상에 편리한 `가로본능 지상파DMB폰(SCH-B410,SPH-B4100,SPH-B4150)’을 출시한다.
독일 월드컵 개막을 몇일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한 국기 제작 업체(플래그라인 )직원들이 응원용 태극기와 경기 상대국 토고, 스위스, 프랑스 국기를 제작하고 있다.
15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백금 나노 기술로 원적외선이 발생돼 향균, 탈취 기능이 있는 플래티늄 구두를 신어보고 있다.
본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되는 15일 오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리 들녘에서 모내기를 끝낸 논에서 농민들이 뜬모를 다시 심는 작업을 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한국의 월드컵 첫 상대인 토고가 14일 오후(현지시간) 네덜란드 시타르트 와그너 앤 파터너스 슈타디온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가진 평가전에서 토고 아시미오우(왼쪽)가 사우디의 수비를 피해 대시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철인을 뽑는 제3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 3종(수영,사이클,달리기) 경기가 14일 수성못 일원에서 열려 600여명의 건각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무더운 봄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포항북부해수욕장을 찾은 한 승마동호인이 해변을 질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우수기자
14일 휴일을 맞아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성대 디지탈 알성시 과거마당 성균관대학교와 성균관 공동주최로 14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대성전에서 열린 디지탈 알성시 과거마당에서 도포와 유건차림의 외국학생들이 월드컵을 주제로 시를 쓰고 있다.
오뚜기 주최로 1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오뚜기 가족 요리 페스티벌’에 참가한 가족들이 자신들이 만든 다양한 요리들을 뽐내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08년 말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버즈 두바이’의 야간 건설현장. 공사비가 8억7천600만달러인 ‘버즈 두바이’ 공사는 낮시간대에 기온이 섭씨 40도가 넘어 주로 야간에 불을 켜고 공사를 한다.
LG텔레콤은 휴대폰에서 유선전화 통화시 1시간에 78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통화가 가능한 ‘기분Zone 서비스’ 런칭을 기념, 14일 여의도 시민공원에서 ‘가출한 집전화 시위’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남북이 경의선과 동해선 시험운행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14일 파주 임진강역을 출발한 경의선 열차가 자유의 다리를 건너자 임진각을 찾은 관광객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제 12차 남북 철도도로연결 실무접촉을 통해 합의된 이번 시범운행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6월 12일 전면중단됐던 경의선 철도 운행이 55년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14일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해양소년단 수상훈련장에서 시민들이 한강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주말, 공휴일에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4시 30분. 1인당 2천원. 온라인 예약만 가능.
프랑스 어린이들이 13일 파리 에펠탑 앞의 트로카데로 광장에 만들어진 축구경기장에서 축구를 즐기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강북구의 강북 웰빙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CFA 코리아 캣클럽의 캣쇼에서 프리미어쉽부문에서 국제심사위원겸 CFA 일본 협회의 고이즈미 회장으로 부터 최고의 페르시안 고양이로 베스트캣을 수상하는 블랙-화이트 페르시안 고양이 '독도'.
인도네시아 센트럴 자바주의 메라피 화산에서 13일 뜨거운 연기와 용암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메라피 화산 활동이 최근 급격히 활발해짐에 따라 대비 태세 수위를 최고 단계로 높혔으며 폭발 가능성이 점점 커지면서 주민들에 대해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옥성리 이팝나무 군락지(경상북도 기념물 제21호)가 12일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하얀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13·14일 양일간 제16회 이팝꽃축제 전야제 및 경로잔치가 열린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앙코르-경주엑스포 2006’ 조직위가 11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있다.
12일(한국시간) 빌라봉 프로 3라운드에서 화와이 출신 와일드카드 대니 풀러가 ASP 세계랭킹 7위 호주의 타이 브로우를 제치고 환상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