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이마트월배점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 ‘굿잡 (Good Job) 버스&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여성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당일 직접채용업체 현장면접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업체 이력서 접수대행을 제공한다. 현장을 방문하는 구직희망 여성들에게는 1:1 맞춤형 취업상담, 집단상담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10개 지역기업체가 참여한다. 기업체는 요양보호사 9명, 사회복지사 1명, 경리와 회계사무원 3명, 조립원 1명,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구 서부권 신규사업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수위에 △대구 대표 센트럴 파크 조성 △금호강 생태관광 거점조성 △청년활동 메카 ‘대구 청년허브’ 조성 △‘대구 역사·문화예술 콤플렉스 타운’ 조성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은 국가와 미래세대를 위한 시대적 사명”이라며 “대구 서부권 발전 신규 사업에 대해 앞으로 적극 관심을 가지고 잘
조홍철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달서구 본리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나선다. 경북 고령 출신인 조 예비후보는 달서구의회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대구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조 후보 측은 개소식에 문희갑 전 대구시장과 지역 주요 정치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우리 달서구를 후퇴시키는 정치인들을 막을 방법은 저의 출마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달서구에 27년째 뿌리박힌 무사안일 관료행정과 전형적
대구도시공사는 13일 달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인3동 청년행복주택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상인3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행복주택 건립사업은 상인동 1197-2번지 일원에 8세대 규모로 짓는데, 달서구청 소유의 사업부지에 대구도시공사가 설계비·공사비 등 16억원을 투입해 2023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공사는 지난해 4월에도 달서구청과 송현1동 청년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주거문제 해결에 함께 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성될 청년행복주택이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의 주
대구 달서구청은 ‘2021년 시-구·군 상생협력지수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8억5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상생협력지수 측정 8개 사업 중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주도 관광·문화도시 조성’,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 4개 사업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그 결과 종합지수 측정 4년 연속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시정통합홍보 실적의 가점부분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달서구 직원들의 노력과 기관장의 관심으로 전 분야에서 3위 안에 선정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8일 달서구 이곡동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다문화 엄마 레인보우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입학식은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입학생 20여 명과 이태훈 달서구청장, 원준호 다문화엄마 레인보우스쿨 교장(달서구 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올해 2회째인 입학식은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초등학교 과정을 직접 배우고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입학생들은 8개월 동안 학기제로 초등 교과(국어, 수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일 행복한 결혼이야기를 통해 결혼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한 ‘달달(달콤한 달서) 결혼이야기 공모 이벤트’ 당첨자 20명을 선정·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다양한 프러포즈 및 결혼생활 등의 사연을 달서구 홈페이지나 메일을 통해 접수받았다.사연 중 달달하거나 감동적인 5작품을 우수상으로 선정해 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무작위로 15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모바일로 개인별 지급했다. 당첨자는 달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사연
대구 달서구태권도협회는 지난 2일 달서구 이곡동 성서국민체육센터 운동장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달 30일 ‘제9회 다문화정책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외국인 주민정착 지원활동 등 4개 부분에 대한 다문화 정책 평가로 선정했다.달서구청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안정적인 정착 지원, 다문화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함께 공감하는 다문화공동체 조성 3개 분야에 세부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다문화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성장주기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
대구 달서구청은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자체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에서 국립특수교육원은 시·군·구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지원, 지역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지난해 운영실적과 사업추진성과 등 서류 및 면접심사 결과를 종합해 지자체를 선정했다.달서구청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최대 지원금액인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해 2년간 총 국비 1억 원을 지원받는다.공모 선정에 따라 성인장애인 사회통합 프로그램, 장애인 성장 및 자아존중감 강화 프로그램 등 17
대구 달서구의 한 공장 창고에서 벽돌 더미가 무너져 6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께 대구 달서구 갈산동의 한 무역회사 창고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벽돌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벽돌을 쌓으며 시멘트로 미장 공사를 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사고가 발생한 창고는 수리 중인 상태로 상시근로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공사금액도 5
조홍철 전 대구시의원이 30일 대구 달서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조 전 시의원은 30일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달서구를 도약시키는 큰 그림을 그리겠다”며 달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진력과 판단력을 비롯해 중앙정부 인맥을 바탕으로 달서구를 고속성장 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도 강조했다.그는 “공무원 출신 단체장의 보신주의와 행정편의주의를 혁파하고 실리와 구민을 위해 발로 뛰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역대급 세일즈 구청장이 되겠다”며 “구정을 맡게 되면 가장 먼저 코로나19 이후 출구 전략을 최우선으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29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지역 상품 우선구매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청은 올해 부서별 예산집행 시 지역 업체 발주 및 지역 상품 우선구매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선사유적 콘텐츠와 연계한 ‘달토기빵’과 ‘선사시대로 맛나’ 메뉴 출시를 기념한 외식업소 홍보전시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달서구청은 2만 년의 구석기 유적 문화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달토기빵과 선사시대로 맛나 메뉴를 개발했다. 홍보전시회에서는 빵을 직접 만드는 시연회, 사업 경과 소개 등이 진행됐다.달토기빵 사업은 2020년 ㈔달서구 제과협회와 함께 선사유적 관광자원을 문화 콘텐츠와 연계, 달서구의 특성을 살린 선사시대 빵을 개발하자는 취지로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달서구청은 2021년 2월 ㈔달서구 제과협회와 ‘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구민 540여 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실직·휴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선발자는 오는 5월 9일부터 7월 29일까지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9160원으로 14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 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미만인 달서구민이면 된다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25일 달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베란다 텃밭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구민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도시농업 텃밭작물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23일 성서경찰서 등 지역 아동보호 7개 유관기관과 함께 ‘달서구 새싹 아동 지키기’ 사업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사업은 위기 아동 발굴, 조사, 치료, 사후관리까지 논스톱으로 아동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사업이다.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께 달서구 월성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대원 65명과 차량 23대를 현장으로 투입해 13분 만인 오후 2시 20분께 진화를 마쳤다.이 불로 안방에 있던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426만여 본. 2016년부터 최근까지 대구 달서구 지역주민들이 심은 수목의 수다. 60만 달서구민이 매년 1인당 1본 이상의 수목을 심은 것과 같다. 지난 19일 와룡산 자락길 산책로 주변에도 수목 700그루가 식재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공무원, 지역주민 200여 명이 2m짜리 편백(5∼6년생)을 정성껏 심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모(45)씨는 “자녀와 함께 나무 심기에 참여했다”며 “자녀가 성장해 성인이 돼서 이곳에 다시 와 보고 싶다. 뜻깊은 행사에 가족 모두가 참여하게 돼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은
대구 달서구청은 달서50플러스센터에서 오는 24일까지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내 식물공방을 활용한 ‘봄 내음이 가득한 나만의 실내정원 만들기’, ‘초록빛 생기가득 나만의 반려텃밭 만들기’ 등 5개 과정에 10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5개 과정 개설강좌는 △봄 내음이 가득한 나만의 실내정원 만들기 △초록빛 생기가득 나만의 반려텃밭 만들기 △실버체조지도사 양성과정 △온라인 쇼핑몰 창업 지원 교육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이다. 신청은 달서구민 중 신중년 세대(만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