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포항남·울릉)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7일 공천 확정을 축하하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문명호 포항시의원을 비롯한 당 소속 남구지역 14명의 시의원들과 함께 4·13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어 당과 지역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시의원들에게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수고하는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당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만큼 시의원들이 힘을 모아 총선 압승을 통하여 당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내년 대선에서 기필코 정권을 재창출하는데 ...
"4·13 총선에 기필코 승리해 지역발전을 위해 더 땀 흘리고, 더 큰일을 하겠습니다." 16일 새누리당 포항남 울릉 지역구 공천자로 확정된 박명재 의원은 총선에사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명재 의원은 "이번 공천은 포항시민과 울릉군민,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주신 것으로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 고마움을 새겨 지역발전과 바른정치의 실현을 통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제 여당 후보로서 이번 선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여 경북의 정치...
새누리당의 4·13 총선 후보경선에서 경북 현역 초선인 박명재(포항남·울릉), 이완영(고령·성주·칠곡) 의원이 승리해 공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그러나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되는 이성권(부산진을) 전 의원과 친박(친박근혜)계인 이인기(고령·성주·칠곡) 전 의원 등은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박 의원은 경선 여론조사에서 김순견 전 당협위원장에 앞섰고, 이완영 의원은 이인기 전 의원을 밀어내고 재선에 한발 다가섰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11개 지역구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세누리당이 제2차 4·13 총선 후보 압축 및 단수추천 결과를 발표하면서 포항남·울릉 지역구를 박명재 예비후보와 김순견 예비후보의 경선지역으로 발표하자, 2명의 예비후보가 모두 중앙당의 결정을 흔쾌히 수용했다.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발표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결정에 대해 "경선은 원래 당에서 밝혔던 공천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를 흔쾌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주민들의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공천후보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선에 임하겠다"...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9일 포항시남구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경북의 정치1번지 포항 국회의원으로서 정치선진화의 모범이 되어 포항과 울릉의 더 큰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재선거로 국회에 입성해 짧은 의정활동 기간이었지만 4년 못지않게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다"며 "선거구획정과 당의 공천일정, 10일 종료되는 임시국회일정 등을 고려하고, 무엇보다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제출한 법률안 통과 등 의정활동에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
박명재 의원(포항남구·울릉)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제3기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데 이어 여당(새누리당) 대표로 제4기 위원으로 재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지방분권특별위원회는 지방분권 강화를 통한 국가와 지방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내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지방분권 관련 정책자문 및 대정부·대국회활동과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박명재 의원은 "지방자치가 도입된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중앙집중현상과 자치권에 대한 통...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이 2년 4개월 동안 대표 발의한 75개 법안 중 총 15개가 통과됨으로서 20%의 법안 통과율을 기록하게 됐다. 이러한 법안발의 숫자와 통과율은 대구·경북지역 의원 중 최상위에 속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이 대표 발의한 한국수출입은행 임직원들이 경영 건전성을 해치는 경우 기획재정부가 직접 제재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안과 공공기관 제도개선을 위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 3일 사실상 19대 마지막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다...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김순견 예비후보는 6일 오전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관계자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차세대 포스코 전략에 대한 전면적 정책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세계적 경기침체의 영향도 있지만 다양한 국제적 환경변화에 따라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경쟁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실과 현장을 잘 아는 자신이 즉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구현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순견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2일 오후 해도동 평생학습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노인들이 살기 좋고 대접 받는 포항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우리나라도 이제 가파른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며 "이에 포항도 이들에 대한 정책적인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를 위해 "포항에 은퇴세대를 위한 평생학습관 운영을 통해 건강교실은 물론 문화프로그램운영과 정보화교육, 여가 취미교실 확대, 고령자 재취업 교육 등에 나서 기존 노인세대에 대한 정책을 보완하고 선진 정책도 개발해야 한다...
박명재 새누리당(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3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북의 정치1번지 포항 국회의원으로서 정치 선진화의 모범이 되어 포항과 울릉의 더 큰 발전을 견인하면서 신동해안시대를 열어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더 땀 흘리고, 더 큰 일을 하겠다"고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포항과 울릉이 정치·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며"포항이 경북의 정치1번지 위상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재선이상의 중량감 있는 정치인을 키워야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어 "철...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가 지역구 공천신청을 포기하고 '전략지역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하기로 했다. 허대만 예비후보는 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포항의 세 번째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석패율제도나 당내의 전략지역 비례대표를 통해 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지역구 공천신청자는 비례대표 신청을 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공천 신청을 포기하고 2일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전략지역 비례대표 공천'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지역선거와 관련된 남은 문제...
허대만 예비후보(포항 남·울릉)는 1일 제97주년 3.1절을 맞아 포항 여성회 주관 위안부 관련 캠페인 영화 '귀향'을 관람하는 등 애국행보를 이어갔다. 허 예비후보는 "3·1운동은 본격적인 독립운동 역사의 시작이라는 큰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3.1운동에 참여했던 선열들을 기리며 우리가 지금 이렇게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올해 발행된 국정교과서에 위안부 표현과 관련사진이 삭제된 것에 대해 상식적으로 ...
박명재 의원이 26일 테러방지법 처리에 반대하는 야당에 맞서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피켓시위에 나섰다. 박 의원은 야당이 무제한 토론을 하는 동안 본회의장 입구에서 'IS와 북한의 테러위험 증가하는데 테러방지법도 못 만드는 국회', '북한은 청와대 타격 협박하는데 테러방지법도 못 만드는 국회'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진행되는 본회의장 앞에서 침묵시위에 참여했다. 박명재 의원은 "본회의장을 선거운동장으로 전락시키면서 몇 시간 버티기 기록 경신이나 하고 있는 야당을 용납할 수 없다"며 "대한변...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24일 국지성 폭설이 내린 동해면·구룡포읍·호미곶면·장기면 등을 차례로 방문해 각 지역 시의원들과 함께 폭설현장을 돌아보면서 제설작업에 나선 해당 읍·면장들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들을 격려·위로하면서 주민피해 최소화를 당부했고 "특히 제설작업에 신속하게 나서준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제설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한편, 관광객들의 방문과 이동에 지장이 없도록 효과적으로 제설장비를 지원하여 빠른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김순견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에서 부위원장 18명에 대한 임명식을 거행하고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상임 부위원장으로 최용성 전 시의원을 임명하는 등 부위원장 총 18명에 대한 임명식을 개최했다. 25일 오후에는 고문 및 자문위원 등 모두 100여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용성 상임 부위원장은 "김 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담보하고 국가비전에 부응하는 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시대적 소명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허대만 예비후보는 23일 모교(포항 대동고) 은사인 박은영 선생의 정년 퇴임식과 대동고 총동문회에 참석했다. 허 예비후보는 정든 교정을 떠나는 은사에게 "학창시절뿐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늘 곁에서 응원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생님의 가름침을 평생 잊지 않고 자랑스런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한 대동고 총동문회에서는 오직 포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면세범위 초과 자진신고 불이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해외에서 면세한도를 초과하는 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한 '면세범위초과 자진신고 불이행자'의 가산세 납부금액은 총 62억5천300만원이었으며, 그 중 핸드백이 39억5천만원으로 가산세를 가장 많이 납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핸드백의 가산세 금액은 39억5천600만원, 시계 9억 800만 원, 주류 4억6천100만원 순으로 가산세 납부 금액이 높았으며, 건수로는 주류가 10만5천168...
허대만 예비후보는 22일 최근 논의되고 있는 동해안 발전본부의 입지 선정과 관련해 접근성, 균형발전 등이 포함된 입지 선정 기준을 제시하며 포항시의 심도있는 부지선정 검토 노력을 요청했다. 허 예비후보가 제시한 입지 선정 기준을 보면 I.C 인접 지역으로 경주, 영덕, 울진 등 100만의 동남권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접근성이 먼저 고려되어야하고 1만 여 평에 달하는 부지를 시비로 매입해야하는 만큼 비용의 적정성 역시 잘 따져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너지 효과 유발 측면에서 포항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향후 관련기...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김순견 예비후보는 "스토리가 있는 포항관광발전을 위해 장기면 일대에 '역사 체험과 함께 하는 해양관광길'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장기면을 방문한 자리에서 "포항은 대한민국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자연 문화적 관광요소를 갖고 있다"며 "이에 단발성 관광에 그치지 않고 향후 국제적 관광도시로 이어가기 위해 장기면 일대에 해양관광길 조성을 공약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장기읍성을 정비해 방송 및 촬영세트장을 유치하고 포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4·13 총선 포항북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이 김정재 예비후보를 있지도 않은 중앙과의 친밀관계를 선거에 악용한다고 고발한 가운데 ‘진박 감별사’ 최경환 의원이 포항지역 특정 후보를 거명해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경환 의원은 지난 20일 포항북 김정재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보낸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김정재 후보 같은 당찬 여성 정치인과 또 포항남구 박명재 후보 같은 분들이 힘을 합친다면 능히 포항발전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최경환 의원은 또 "포항시민 여러분께서 김정재 후보를 경상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