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6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승인 안건인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봉화군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 노후된 시가지를 봉화군만의 특색으로 되살리기 위한 △봉화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소상공인의 저금리 대출 제도 마련으로 경기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봉화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금 지원안, 베트남 리황조 후손 유적지를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움을
상주시의회 강경모 의원(자유한국당)은 23일 제19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과 ‘상주시의회 의원 공무 국외여행 규칙 전부 개정 규칙 안’을 대표 발의했다. 상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전부 개정 조례안은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개정사항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조례 표준안을 반영해 직무 관련 이해 관계에 대한 신고 및 관련 이익활동 제한 등 강화된 이해 충돌방지 규정 도입과 민간 분야에 대한 부정청탁 및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을 행사한 부당행위 금지, 직무 관련자와 거래
초산정과(주)예천 엿 민간경상보조사업이 예천군의회 226회 임시회에 재상정된다. 예천군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강영구 위원장)는 23일 오전 현장을 찾아 가공공장 운영실태 현장 확인에 들어갔다. 예천(주)엿 공장은 도라지 옥수수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식품을 만드는 공장이다. 지원사업은 유화기 및 포장지 개발 등으로 4000만 원이 지원되고 자부담이 4000만 원이다. 초산정은 전통식초 생산 공장으로 7억 원이 지원되고 3억 원의 자부담으로 제조가공시설 및 프로그램연구개발 등을 진행한다. 예천군은 이번 예산안이 통과되면 농산물 생산부터 가공
상주시의회 최경철 의원은 23일 제19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무분별한 하천부지 점용허가로 인한 심각한 수질오염 및 생태계 파괴에 대한 상주시 개선책 마련 촉구’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현재와 미래의 후손들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공공시설물이라고 볼 수 있는 하천부지가 영농 목적으로 특정인이 점유해 개인 사유지처럼 이용되고 있어 제방 붕괴와 침수지역 확대, 부영양화로 인한 하천생태 위협, 농약으로 인한 지하수 오염 등으로 인해 수(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효율적인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3일 제19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상임위원회 소관별 2019년도 행정사무계획서 작성, 상주시로부터 제출받은 조례안 및 기타 일반안건 9건을 심의 의결하고 2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회운영에 대한 내실을 다지고 시정추진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정재현 의장은 “집행부는 추가
문경시의회는 22일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인 이번 임시회는 22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4·3 보궐선거에서 문경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나선거구 서정식 의원과 라선거구 이정걸 의원의 의원 선서와 두 의원을 의회운영위원회, 총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23일부터 황재용·탁대학·남기호 의원이 ‘공동발의한 문경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문경시 내수면어업조정협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인호
경산시의회(의장 강수명)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시회 세부일정을 살펴보면 24일·25일 이틀간 상임위원회별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이후 26일~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1회 추경을 확정한 후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
오는 25일 개회하는 제308회 경북도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조례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조주홍(영덕·자유한국당) 의원은 ‘경상북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계획의 수립과 도민건강 및 취약계층 보호사업의 추진을 명시했다. 또 실효성 있는 사업시행을 위해 미세먼지관련 정책을 심의하는 위원회를 구성하고, 효율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을 설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조 의원은 “미세먼지 증가로 인해 대기환경이 나빠지면서 도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영양군의회는 22일 ‘한국전력 영양지사 통폐합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50회 영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첫날인 22일 무소속 장영호 의원 외 6명이 공동 발의한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통폐합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관계기관에 발송할 에정이라고 영양군의회가 밝혔다. 장영호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조직 효율화를 이유로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를 인근 청송·안동지사 등으로 통폐합을 검토 중이며 이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은 뒤로하고, 경영수지 악화의...
최근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교통비를 지급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경북도의회 황병직(영주·무소속)은 최근 ‘경상북도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를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도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과 공모사업, 교통안전기술의 이용·보급을 위한 시범사업, 신기술의 실용화 및 보급, 신기술 전시회 및 경진대회, 정보박람회, 연구발표회, 세미나 등에 대한 지원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운전자를 고...
22일 열린 예천군의회 제226회 임시회 예산 결산 위원회에서 신동은 의원은 구의회 리모델링 현황과 운영 방향과 보건소 활용 방안 등에 중점 질문했다. 먼저 신 의원은 3층 리모델링 예산용도에 관해 묻자 김시동 재무과장은 냉·난방시설과 3층 본회장은 대·소 회의장 용도로 꾸밀 계획을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보건소가 구 군청사로 이전하게 되면 구 보건소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묻자 김 과장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김 과장은 구의회 청사는 7개의 단체가 이전할 것이며 현재 문화회관에 있는 해...
경주시의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4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수광 의원, 부위원장은 이락우 의원, 위원으로는 서선자의 원, 이만우 의원, 임 활 의원, 최덕규 의원, 김순옥 의원, 김상도 의원, 김태현 의원, 서호대 의원, ...
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장과 박영서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임미애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22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 거주하고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미국 캐나다 해외공로 연수 물의를 빚은 책임으로 이형식 전 의장이 낸 의장직 사퇴서가 지난 19일 예천군 의회 제226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수리됐다. 이 전 의장은 박종철 전 의원 가이드 폭행 등 사건이 불거지자 지난 1월 9일 “군의회를 대신해 다른 기관에서는 사태를 수습할 수 없어 이를 마무리하고 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이 전 의장은 이날 임시회에서 출석 정지 30일 징계를 마친 후 공개 사과를 했다. 이 전 의장은 “지난해 공무국외 연수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군민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 ...
의성군의회 무소속 최훈식·김광호·이충원 의원은 21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자유한국당 입당식을 하고 박영문 당협위원장(상주·군위·의성·청송 )에게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 따라서 의성군의회는 총 13석 중 자유한국당 11석, 민주당 2석이 됐다. 입당을 신청한 3명의 의원은 “보수 성향을 지닌 정치인으로서 보수의 위기를 좌시할 수 없었고 의성군 발전을 위해 무소속으로는 한계를 느껴 입당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영문 위원장은 “오늘의 입당을 계기로 상주, 의성, 청송, 군위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자한국당이 추구하는 보수의 가치...
지난 18일 개회한 제204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호석, 조달흠, 김백현, 정복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김호석(용상) 의원은 “착한 건물주 찾기 운동으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근 뉴스에 보도된 건물주의 임대료 인하 미담 사례를 예로 들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임대료 부담을 덜게 되면 상가공실도 줄이고 지역상권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착한 건물주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상수료 감면, 쓰레기봉투 지원, 세제혜택 등 지원 조...
김천시의회는 지난 20일 경산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57회 경북도민체전 종목별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 김천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농구, 육상, 우슈, 정구, 배구 등 도민체전이 열리고 있는 경기장을 방문해 김천시 대표선수들을 응원하고,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선수 “힘든 훈련을 묵묵히 견뎌온 선수들의 얼굴을 현장에서 보니 가슴이 벅차다”며 “김천의 명예를 걸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경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박용기 기자 ygpark@kyongbuk.com
예천 명예 회복 범 군민대책 위원회(회장 윤철재,이하 대책위 )가 군의원 전원 사퇴를 요구하며 주민소환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2월 공무국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하는 등 물의를 일으켜 제명처분을 받은 박종철·권도식 전 군의원이 법원에 제명처분 취소 소송을 내는 등 군의회 셀프징계가 아무런 결과가 없는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판단에서다. 대책위는 19일 성명서를 내고 “제명처분을 받은 두 의원은 가처분 신청을 하고, 연수 때 항공료 부풀리기도 공무원 한 사람만 벌을 받는 등 반성할 줄 모르는 군의원 행태는 이미 예상한 일이다”고...
지난해 해외공로 연수 파문으로 지난 2월 1일 예천군의회에서 30일 출석 정지와 공개사과 처분을 받은 이형식 전 의장이 19일 예천군 의회 제226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의장 사퇴와 공개 사과를 했다. 이 의장은 “지난해 공무국외 연수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군민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 드린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며“의장으로서 국외연수의 내실을 기하고 불미스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해야 함은 물론 사건 후에도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해야 했으나 저의 부덕의 소치로 5만여 군민과 40여만 명의 출향...
김천시의회가 지진 피해로 상처받은 포항시민을 위로하는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 국민청원 챌린지는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합니다’라를 문구를 직접 필사한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 등에 올리고, 48시간 이내 다음 릴레이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 이진화 자치행정위원장, 전계숙 산업건설위원장을 추천하면서 김천시의회 의원 전체로 확산했다. 나영민 의회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