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서비스팀장 주한술△학사관리팀장 이상칠 △의과대학 교무연구팀장 고희선 △의과대학 학사학생팀장 이현민 △산학연구기획팀장 김정훈△인문대학 교학행정실장 김영민 △생활관운영팀 손자민 △학생복지팀 마재경 △총무인사팀 이현기 △교육혁신원 운영실장 정성민△산학국책지원팀장 김주석 △학생복지팀장 장순광 △외국어교육원 교학행정팀장 한승윤 △산학연구지원팀장 양현철 △회계팀장 이홍표 △총무인사팀장 강준빈 △일반대학원 교학행정실장 조상석 △기획평가팀장 김동규△역량개발지원처 부처장 이인재 △아
울산시는 30일 오후 3시 신삼호교 일원에서 송철호 시장과 시민단체, 기업체 및 공공기관 65개소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시범식재’를 진행한다. 울산시와 시민단체,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한 범시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참여자(시민, 단체, 기업 등) 참여 서약, 성공기원 인간 띠 잇기, 대나무 심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시민 등이
포항시, 경주시, 울산시는 지난 25일 울산광역시에서 ‘해오름동맹 울산으로 썸타는 여행’을 주제로 올해 첫 ‘해오름동맹 커플매칭 사업’을 진행했다. 커플매칭 사업은 지역별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포항시, 경주시,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26∼36세 직장인 30쌍(포항시 10쌍)의 미혼남녀들이 울산의 명소, 간절곶과 대왕암 일대를 여행하며 7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짧은 시간 내에 정해진 프로그램을 수행하던 기존 형식을 탈피, 자연스레 명소를 산책하며 소소한 대화와 미션을 수행하는 방
청년 실업률이 11.5%에 달하는 요즘 울산대 사회과학부 경제학전공 학생들이 개개인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해 창업으로 이어져 화제다. 지난 3월부터 푸드트럭 창업을 준비한 ‘커피드세U’는 학생들이 직접 행정부분과 재고관리, 차량 디자인, 마케팅, 인력관리, 메뉴개발 등 맡아 오픈했다. ‘커피드세U’는 울산 청년CEO 사업에 선정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랩 프로젝트 예선에도 진출했다. ‘커피드세U’는 커피와 라떼, 에이드 종류와 학생들이 조리법을 직접 개발 또는 개선한 특별음료를 주메뉴로 한다. 창업에 참가한 사회과학부 행정학 4년
울산시는 해파랑길 걷기여행 저변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상반기 울산 재발견, 해파랑길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2018년부터 문화관광체육관광부의 걷기여행길(해파랑길)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울산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하여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는 4 ~ 10코스(총연장 L=102.3km)로 6월 2일부터 6월 23일까지(총 4회) 매주 일요일마다 실시하고, 하반기에도 6회 정도 운영 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는 코스별 적정 범위 내에서 선착순 선발해 개별 통보한
울산대학교 중국어·중국학과 이인택 교수와 교내 학술동아리 유니피스 대표인 사회과학부 경제학전공 3년 이승아(21) 씨가 동아리 활동으로 토론한 내용을 담은 ‘평화 그리고 인권을 말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21세기 화두인 ‘평화와 생명’을 주제로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과 토론한 내용을 현장감 있게 들려주고 있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1부에서는 전쟁 없는 평화로운 시대를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해법을 담았다. △평화를 위한 대화의 필요성 △평화와 민중연대의 힘 △평화와 문화교류의 힘 △평화와 공생의 지구사회 필요성
포항시와 경주시 , 울산시 등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가 22일 울산시청에서 열렸다.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진 울산시행정부시장이 함께한 이날 회의는 2019년도 공동협력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세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식도 가졌다.공동협약 내용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가격상승 등 달라진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차·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구축’과 지진 위험이 높은 양산단층에
울산시는 중국 유명 소셜 스타 ‘왕홍’을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 먹거리 등을 촬영 후 실시간 공유를 통하여 중국 자유 여행객을 유치한다.이번 ‘왕홍(網紅)’ 초청 홍보는 ‘한한령(限韓令)’ 조치가 풀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중국 자유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왕홍’은 ‘왕뤄홍런’(網絡紅人)이라는 온라인상의 유명 인사를 줄인 말로, 중국 최대 SNS 홍보매체를 통해 수백만에서 수천만의 팔로워를 거느린 이른바 소셜 스타를 지칭하는 것으로 활발한 댓글 활동으로 중국인에게는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 스타다.이
울산대학교는 20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울산대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울산KOTRA지원단과 중소기업 온라인 해외마케팅 인력양성 및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울산대 LINC+사업단 글로컬마케터양성센터 이상도 센터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및 울산KOTRA지원단 이종환 단장, 수출전문위원, 참여기업 관계자 등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온라인 글로컬마케팅 인력 보급 및 취업률 제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협약 후에는 해
국립발레단 창작발레 ‘호이 랑’이 오는 31일과 6월 1일 양일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호이 랑’은 대한제국 시대의 언론인 장지연이 엮은 열전 ‘일사유사’에 등장하는 효녀 부랑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극한 효심과 사랑을 담은 여성 ‘랑’의 성장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국립발레단이 ‘왕자 호동(2009)’과 ‘허난설헌-수월경화(2017)’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창작 발레다. 국립발레단 단장 강수진 감독이 예술감독을 맡고 연극 ‘오이디푸스’와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등을 연출한 서재형이 연출했다. 2017
울산시가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네이버 웹툰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동영상을 제작해 청년일자리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최근 ‘울산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청년이 만드는 우리 울산 프로젝트’ 등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울산시가 제작 중인 홍보 동영상에는 웹툰 캐릭터가 사업을 단순히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의 일상을 스토리텔링화해 사업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도를 높이고 재미를 부가했다. 특히 태화강 십리대숲, KTX 울산역, KTX 울산역 광장의 고래조형물 등을 배경으로 제작해 시청자에게
울산광역시 문수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17일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을 방문해 ‘나라사랑 국립묘지 체험 행사’를 가졌다. 영천호국원은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궁화 대한민국 만들기와 장병과 함께하는 군 장비 체험, 국립묘지 의전단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친근한 국립묘지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울산의 한 원룸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지 이틀 만에 살해 용의자가 붙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18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북 경주에서 A(41)씨를 검거, 살인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전 울산시 북구의 한 원룸에서 일용직 근로자 B(40대 중반)의 시신을 발견했다. B씨가 이용하던 인력업체 관계자는 B씨가 보름가량 일터에 나오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자 집으로 찾아갔다가 “심한 냄새가 난다”고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원룸 안으로 들어갔을 때 B씨의 시신에는 흉기에 찔
울산시는 ‘2019 지역명사 선정사업’에 허진규(54) 옹기장이 울산에서는 최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역명사 선정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됐으며, 전국 시·도 및 전문가로부터 24명을 추천받아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6명이 선정됐다. 허진규 옹기장(울산시 무형문화재 제4호)은 초등학교 재학 시 옹기업에 입문하여 40여 년간 옹기제작에 불태운 외길인생을 살아왔으며 현재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내 ‘옹기골도예’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울주외고산옹기협회 회원, 동부산대학교
영천시 임고면(면장 박재희)과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통장들은 지난 7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금대리 마을을 찾아 마늘종 뽑기 등 구슬땀을 흘리며 농촌일손을 도왔다.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포항스틸러스가 김승대의 2경기 연속 결승골을 앞세워 2위 울산현대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포항은 4일 오후 2시 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이 하나원큐 K리그1 10라운드 경기서 이진현이 동점골과 김승대의 역전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 시즌 4승1무5패 승점 13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8라운드 대구전서 패한 뒤 최순호 감독의 사임으로 새로 지휘봉을 잡은 김기동은 신바람 2연승을 내달리며 새로운 체제가 안정되고 있음을 보여줬다.2승이 이라는 의미도 컸지만 수원전에 이어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를 떠오른 울산을 상대로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식사’ 사업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운영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울산대는 살림이 넉넉지 못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사비 부담을 덜고, 경제적 이유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천원의 아침식사’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천원의 아침식사’ 프로그램은 교내 대학회관 식당의 2700원짜리 조식을 3000원 식단으로 보강해 학생복지기금에서 2000원을 지원함으로써 학생 개인은 1000원...
"울산 태화강으로 황어 보러 오세요." 울산시는 회귀성 어종인 황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태화강 황어 회귀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회귀성 어종인 황어는 비교적 맑은 강에서 부화해 머물며 고향의 환경을 기억한 뒤 일생을 바다에서 보내다 3월 중순께 산란을 위해 다시 강으로 오른다. 현재 태화강에는 수천 마리의 황어가 선바위교 상류에서 산란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울산시는 15일부터 31일까지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 일원에 황어 관찰 수조를 설치하고 시민·학생들이 직접 황어를 관찰하고 자연환경해설사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이 2019년도 안전보건 아이디어 및 산재예방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이며 세부적으로 공통(재해감소),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공단 혁신 등 4개 분야다. 참가대상은 안전보건에 관심이 있는 국민 및 안전보건관계자 등 제한이 없으며 참가 신청은 공단 및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3일부터 4월 5일까지며 최우수상 1개 팀을 포함해 6개 팀에 총 550만원 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채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
전기차의 가장 큰 과제는 배터리 성능이다. 한번 충전에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대폭 늘일 수 있길 때문이다.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올리려는 방안에 대해 세계 각국이 고민 중인 가운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리튬 이온 전지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10배 이상 높지만, 폭발의 우려 때문에 상용화할 수 없었던 리튬 금속 음극의 단점을 국내 연구팀이 해결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포스텍(포항공대·총장 김도연) 화학과 박수진 교수와 이정인 박사는 UNIST 에너지공학과 신명수·홍동기 연구원과 함께 리튬 금속 음극의 단점인 폭발을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