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영천·청도)는 15일 오후 7시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잘살아보세 김장주’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한 사회적 기업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북 콘서트를 열고 즉석 해서 독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그는 기존 출판기념회가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중앙의 유력정치인들을 초청하고 지인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조용한 온라인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 특히 온라인의 경우 확장성이 넓어 지역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지인
김장주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13일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경북 영천·청도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4·15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김 예비후보는 “좌파정권이 나라를 온통 망치고 있어 국민과 자유민주주의를 구해야 한다는 충정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27년간 영천, 경북도, 중앙정부, 청와대 등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많은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맥으로 영천과 청도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특히 “힘없는 서민들은 권력을 가진 이들이 ‘하라면 하라’는 데로 해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올해 4·15 총선에 앞서 자유한국당 입당이 보류된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공식적으로 입당승인을 받았다.7일 한국당 중앙당 등에 따르면, 경북 영천·청도 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인 김 전 부지사는 중앙당으로부터 6일 오후 입당승인을 받았다. 입당을 신청한 지 2개월여 만이다.김 전 부지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한국당 경북도당에 입당을 신청했으나 보류됐다. 이어 지난달에는 모바일을 통해 중앙당으로부터 입당승인을 받았으나 경북도당은 ‘행정절차 착오’라는 이유로 입당승인을 취소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김 전 부지사는 “어렵게 입당
정우동(전.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일찌감치 등록을 하고 더민주당 지지자들과 함께 선관위 마당에서 힘찬 출발을 알리는 ‘화이팅’을 외치며 선거운동에 첫 발을 내디뎠다.이어 정우동 예비후보는 오후 2시 완산동에 있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영천시·청도군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정 예비후보는 “국민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