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총장 김상호)가 가족회사 대표와 임직원을 초청해 산·학·연·관 협력을 다짐하는 장을 마련했다.대구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6일 호텔인터불고대구 즐거운홀에서 김상호 총장, 서승구 대구대 가족회사협의회장(㈜영진 대표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구대가 경상북도, 영천시, ㈜퓨처모빌리티랩스 등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퓨처 모빌리티 R&D시티 조성 사업’에 대한 설명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퓨처 모빌리티 R&D시티 조성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모
영천동부초등학교(교장 권해인)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삼성라이온즈 박해민·최충연 선수와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열었다.학교 측은 야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야구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초청했으며 두 선수는 일일 티볼 교실 지도교사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삼성의 ‘수비의 심장’으로 불리는 박해민 선수와 떠오르는 신예 투수 최충연 선수는 4~6학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야구의 기본기를 지도했다.또 26일에는 최충연 선수와 함께하는 직업탐색 시간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야구선수에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26일 교내 중앙도서관 2층에서 ‘불국사 열람실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제막식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이자 불국사 회주 성타스님, 불국사 부주지 정문스님,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정각원장 법수스님을 비롯한 교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성타스님은 불교 인재양성과 종립대학 발전을 위해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약 5억 원에 이르는 기부금을 포함해 동국대 서울캠퍼스와 동국대 의료원에 총 10억 7000만 원에 이르는 소중한 정재를 꾸준히 기부해 왔다.이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스님의 뜻을 기리고 유네스코
대구시교육청 교육시설지원센터가 환경미화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지원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회에 걸쳐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393명을 대상으로 이번 연수를 진행 중이다.이번 연수는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자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9월 1일 자로 직접고용으로 전환되거나 신규채용 된 평균연령 63세 고령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연수는 구성원과의 융화, 직무 만족, 자부심 고취 등 직업 마인드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근무자세 확립을 위한 복무 및 인사 규정 안내, 전문
특수학교인 상주 상희학교(교장 이병재)는 27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는 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직업 범주의 특정한 기능을 정해 평가하는 ‘직업 올림픽’을 개최했다.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지난 25·26일 1박 2일간 유·초등 교(원)감 35명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일원에서 학습자 중심 공간혁신학교 구축을 위한 현장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자중심 공간혁신학교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어룡초와 혁신학교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전라남도 송산초 등 2교를 방문해 공간혁신을 위한 추진 과정과 운영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참관했다. 어룡초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설계해 공간혁신에 이른 과정에 대한 안내에 이어 현장에서 만난 학생들은 놀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가 학습의욕 고취를 통한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한 제1회 문경 영어·수학 챌린지 시상식이 26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챌린지 시상은 초등 4·5·6학년, 중 1·2학년, 고 1·2학년이 참가하여 영어· 수학 실력을 겨뤄 선발된 총 77명에게 상금 2800만원이 지급됐다. 각 학년별 대상 1명에게 초등부는 50만원, 중등부는 100만원, 고등부는 200만 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금상 각 학년 2명(초등부는 30만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는 지난 25일 포스코국제관에서 회원업체 대표 및 임원, 여성기업인 및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포항경제아카데미 5주차 강의 및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시대, 협업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윤 회장은 강의에서 “협업은 두 개 이상의 개체가 서로 다른 강점(장점)을 수평적으로 연결(융복합)해 새로운 가치나 메가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라면서 “무한경쟁 시대에는 핵심역량을 키우는 것에만 집중했지만 지금은 핵심역량을 연결하
포항공대(포스텍) 교수 2명이 국내 과학기술부문 최고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 정회원으로 뽑혔다. 26일 포항공대에 따르면 물리학과 염한웅 교수, 화학과 장영태 교수는 최근 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한림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해당 분야 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최우수 석학을 정회원으로 뽑는다. 염 교수는 최근 인공지능시대 신개념 소자로 기대를 모으는 ‘4진법 소자’를 발견한 물리학자다. 2010년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로 부임해 응집 물질물리와 나노물리학을 연구했고 기초과학연구원 원자제어
대구시교육청이 2020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상담실 운영에 들어간다. 시 교육청은 다음달 26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같은달 9일부터 21일(토)까지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실은 일요일을 제외한 12일간 480명(1일 40명)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지하1층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다. 정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맞춤형 입시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대구진학진로지원단, 진로전담교사 등 진학지도에 많은 경험을 가진 교사들이 참가한다. 학생과 1대1 상담 형식으로 주중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포항 등 4개 지역에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자문과 분쟁조정 지원을 통한 학교폭력 책임교사 업무 경감, 학교현장 긴급사안 발생할 경우 현장지원을 통해 혼란 최소화를 위해 만들었으며, 지난 3월 포항, 안동, 구미, 경산교육지원청 등 4개 권역에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중이다. 포항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는 포항, 청송, 영양, 영덕, 울진, 울릉 등 6개 지역, 안동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경북교육청은 도내 위험지역 여성근무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기존 도서벽지에 혼자 거주하는 여성근무자에게 제공하던 스마트워치를 군 지역 여성근무자까지 확대 보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워치는 긴급 상황 시 SOS버튼을 누르면 인근 경찰서로 긴급 상황 문자를 발송하고, 경찰관이 신속 출동해 여성근무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기이다. 스마트워치 보급 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도서벽지 여성근무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시작해 도내 5개 도서벽지 영양, 봉화, 울진, 울릉, 문경 등 52명의 여성근무자가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오고 있다.
2019 김천교육 퓨처메이커 페스티벌이 26일 김천대학교 생명관에서 열렸다. ‘무한 상상, 무한 행복 변화를 즐겨라! 열정을 나누어라! 김천교육 퓨처메이커!’를 슬로건으로 한 페스티벌은 경북교육에서 강조하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융합 교육을 실천하는 2019년 김천교육의 특색사업을 한자리에 모았다. 지난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한 김천교육지원청은 STEAM메이커(3D펜, 3D프린터, 드론, 로봇), Math메이커(입체도형, 라틴방진, IQ램프 만들기 ), Art메이커(메이킹 텀블러 만들기 ), Re(Eco)메이커(천연비누 만들기),
영천시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개봉시의 입양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26일 시청을 방문하는 등 양국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시에서 마련한 환영행사와 함께 시청을 견학하고 홍보동영상, 선물교환, 오찬 등 시간을 갖으며 자매도시 영천시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2013년에 이어 2018년 11월 영동고등학교와 개봉시 입양외국어학교간의 2차 자매결연 협약에 따른 상호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25일 영천을 방문한 인솔교사와 학생 등 총 20명은 30일까지 5박6일 일정을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는 지난 25일 교내 역사박물관 명예의 전당에서 30년 전 교내 성당 건립기금을 희사한 고(故) 이경애 여사(1928~2017)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정우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백승봉 선생 등 이 여사의 유가족들이 참석해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흉상 제막을 축하했다.이 여사는 근검절약의 생활신조로 평생 모은 재산 15억여 원을 1989년 대구가톨릭대(당시 효성여대) 성당 신축 및 성물 기금으로 기탁했다.대구가톨릭대는 이 여사의 도움으로 교내 성당을
포항대흥초등학교(교장 김홍기)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방과후학교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 주간’을 진행 중이다.방과후학교 수업의 질적 향상 및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수업 주간은 25일 영어회화·생명과학·체스·한자·논리속독반을 시작으로 29일 과학탐구실험·종이공예반까지 모두 19개 부서에서 공개 수업이 이뤄진다.대흥초는 철저한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구성원 희망을 반영해 올해 총 교과관련 1개 부서, 특기적성 18개 부서를 개설,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우리의 눈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다’라는 주제로 제1회 청소년사회참여 활동과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공공정책의 문제를 발견하고 기존 정책을 조사해 공공정책을 만들어 현안으로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사회참여 활동분야와 정책제안 분야로 나누어 지난 12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사회참여 활동분야 중 2팀, 고 4팀 등 6팀, 정책제안 분야 초 1팀, 중 4팀, 고 5팀 등 10팀 두 개 분
대구대(총장 김상호)와 자동차 부품기업 ㈜영진(대표이사 서승구)은 지난 20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11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대구대 총장, 서승구 ㈜영진 대표이사, 박세현 대구대 산학협력단장 등 대구대 및 ㈜영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공동 추진 △임직원 대상 직무역량 교육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및 경영혁신 공동 연구 △기업현장실습, 인턴십 등 일자리 창출 협력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대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 해외취업 성과가 대학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가 최근 주최한 ‘2019 대학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구가톨릭대 해외취업지원팀은 관·산·학·연 협력사례 부문에서 전국사립대학 중 단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 대학생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외취업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는 경북경제진흥원,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9개 기관과 연계해 해외취업 분야 10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비와 교비를 함께 투자하여 해외인턴, 해외취업 교육을 활발히 추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은 2020학년도 전기 석사과정과 글로벌최고관리자과정 등 2개 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방문 또는 인터넷, 우편 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면접은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사회과학대학원 학사운영실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전문적인 역량 강화를 원하는 원생들을 위해 모두 야간으로 운영되며, 수학 기간은 석사과정 2년 6개월, 글로벌최고관리자과정(GEL) 1년이다. 석사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창의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