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구미갑 선거구 구자근 국민의힘 후보는 “2박 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통해 교통과 관광·문화 인프라 조성을 통해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구미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구 후보는 “구미는 낙동강과 금오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깨끗한 물 순환형 리조트 유치, 로봇분수,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등을 통해 볼거리를 풍부하게 만들겠다” 면서“구미는 올 12월 대구권광역철도가 개통되면 구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대구와 동일생활권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구자근의 노력으로 국토부가 KTX-이음
22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직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까지 ‘자정유세’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김 후보는 “자정유세는 밤 12시까지 하는 선거운동이다”면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시민을 만나보니 바닥 민심이 뒤집혔음을 확실히 체감한다”며 “김현권 당선은 기적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고 강조했다.그는 “구미시민들의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의지가 생각보다 매우 높다는 사실을 선거운동을 통해 확인했다”며 “강명구 후보가 대통령 1호 참모라고 자임하는만큼 무능·무책임·무도한 윤석열 정권 실정에 책임이 있다”고 말
경북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은 7일 고령군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과 ‘지역발전 우수기업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을 운영하는 고령군 소재 중소기업이며, 선정될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규모는 각각 9개사, 4개사이며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은 수요자 중심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성장 단계별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디
구미시는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독서문화사업으로 ‘동네서점, 월간 북토크’를 진행한다. 매월 특색있는 북토크를 개최해 동네서점이 지역 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에는 책 봄의 신연선 작가, 5월에는 그림책 산책의 슬로우어스 작가, 6월에는 추필숙 책방에서 성환희 작가 북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문화행사를 추진해 온 서점을 우선적으로 월간 북토크 참여 서점으로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는 지역 서점인증을 받은 2개의 서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월간 북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립중앙도서관은‘
LG경북협의회(회장 문혁수)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과 함께 경남 합천에서 ‘LG와 함께하는 산바라기 산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6일 산행은 경남 합천 가야산 소리길 일대(약 5.1km)를 LG두드림봉사단원들과 지역 장애인 총 6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걸으며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 이후 첫 대상자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 봉사참여자도 대상자도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문혁수 LG경북협의회 회장은 “오랜만의 대상자와 함께하는 대면봉사활동으로 봉사단원도 특별한 주말을 보낼 수
김현권 구미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총선을 3일 앞둔 마지막 주말 골목 유세를 통해 표심을 호소했다.김 후보는 “R&B 예산도 삭감되고 민생은 파탄이다. 대파가 난리이고 이런 상황인데도 국민들이 말을 못하게 입을 틀어막고 있다”면서 “우리는 입을 틀어막는 정부를 독재 정부라고 부른다”며 “무도하고 무능·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데 김현권을 도구로 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는 “김현권을 당선시키는 만큼 윤석열 정부에 확실하고 단호한 심판은 없을 것이다” 주장하며 “지금처럼 나라를 운영하면 안된다. 국정기조를 바꾸고, 국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11일부터 25일까지 육아전문가와 함께하는 ‘별빛상담실”을 운영한다. 영유아기 자녀를 가진 부모들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부터 부모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고 또래 부모들과 경험을 나누기도 하고 육아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서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별빛상담실’을 운영한다. ‘별빛상담실’은 자녀가 잠들어야 비로소 이뤄지는 육아퇴근 시간에 맞춰 10시에 비대면 화상상담으로 이뤄진다. 이번 상담실에는 36개월~50개월 사이의 자녀를 가진 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식도 다양하게 진행되며
강명구 구미을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휴일인 7일 오일장이 열리는 선산시장에서 집중유세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강후보는 “이번 선거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압승해야 하는 선거로 우리가 이겨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면서 “본 투표장에 가셔서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달라. 그래서 구미에서 KTX를 타고 서울에 가고 싶다”또“교육발전특구 지정된 곳에 기업과 협의해 자율형 사립고를 만들고 싶고, 기업과 교육·문화·일자리가 넘쳐나는 구미로 만들고 싶다 일하고 싶다. 구미를 위해 일할 수 있게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2024학년도 학교체육기본방향’에 대한 연수를 개최했다.지난 5일 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 체육담당 교사 및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연수는 학교체육 내실화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학교운동부 운영 선진화, 미래를 열어가는 매일 운동 전개 등 교사들의 의식 함양과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연수로 진행됐다.체육업무 담당자들은 “학교체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우리 교육 주체들의 인
‘선산 오리지널’이 대한민국주류대상 탁주·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7일 구미시는 지난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인 ‘2024 대한민국주류대상 탁주·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에서 구미 소재 주류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선산(이하 선산주조)의 ‘선산 오리지널’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2014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주류대상은 전문 주류 시음단의 심사로 부문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주류 품평회로 올해는 218개 업체, 1061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676대의 소방차가 구미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구미시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 송대영 회장은 “화재는 초기진화가 가장 중요하다. 대형화재도 초기진화로 막을 수 있고, 초기진화 시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와 맞먹는다”면서 “안전에 특화된 구미시 26개 남녀의용소방대에 소속된 대원 676명이 차량에 소화기 1대씩만 비치해도 소방차가 순찰 다니는 효과와 같다”고 주장했다.송 회장을 만나봤습니다.△봉사활동 입문 계기는.- 늦둥이로 태어나 매형 아들(조카)과 동갑이다. 해평시장 인근에 살았는데 어릴 때부터 매형이 조카와 함께 늘
구미회(구미를사랑하는 사람들)·고아읍 청우회·선산읍 선각회 3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은 6일 고아읍 시니어스포츠 파크에서 ‘박정희 대통령 역사 왜곡 망언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지난주 우리는 수원정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더럽고 충격적인 망언을 들었다”면서 “오천년 가난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근대화에 초석을 다진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과 아픈 역사에 ‘희생당하신 피해자’ 그리고 성실하게 역사를 연구해온 역사학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욕보이고 치욕을 보이는 망언을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김준혁이 한 말들은 기록
22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 강명구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투표 독려를 위해 진미동 동락공원서 ‘열정 2+2 뚜벅이 유세’를 가졌다.강 후보 시민들을 만나 주거·문화·여가 등 생활 여건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했다고 밝혔다그는 많은 시민들의 저출산 관련 질문에 대해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존립이 달린 심각한 문제다”면서 “이제 아이 양육 부담을 부모에 전가하는 것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또 “저출산 시대 들어 경제적 여건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졌다. 구미를 위해서는 좋
22대 총선 구미을선거구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일 “2018년 민주당 시장을 만들어냈던 것처럼 총선승리 가능하다”며 골목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했다.김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그 누구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극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고 전 국민이 위대한 구미시민의 선택에 경탄했다”고 밝혔다.그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장을 당선시켰던 경험을 우리 구미는 가지고 있다. 이번 선거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견제받지 않은 권력은 부패한다. 무능하고 무도
22대 총선 구미갑 선거구 구자근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구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일했고 지역을 위해 약속했던 것을 잘 지켜 국회에서 공약 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면서 “중단없이 사업을 계속 이어가려면 꼭 재선에 성공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국가산단 1단지에 대해 기업친화정책과 더불어 기업들을 유치해 노동자들이 빠져나가지 않게 노력하겠다”면서 “경북 산업단지 공단 부지에 있는 공간에 산업역사를 알릴 수 있는 산업역사박물관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는 K방산을 이끌 선두주자인 지역 방산기업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산학협력단(단장 권오형)은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3년차년도 입학식을 지난 1일 갖고 24주간의 방산 관련 전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청년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과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방위산업 인력 수급의 불균형 해소와 동시에 청년 일자
22대 총선 구미갑 구자근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한국폴리텍 구미 캠퍼스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구 후보는 “선거운동 간 지역구 전역을 다니면서 구미 재도약에 대한 시민의 열망과 응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반드시 당선돼 완전히 새로운 산단으로 탈바꿈시키고, 2박3일 구미스테이 시대를 개막하여 구미의 재도약을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여전히 사전투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일부 시민들에게 안심시키며 투표에 꼭 참여 해달라”고 독려했다.구자근 후보는 “ 두표당일 하루 투표하는 것과 사전투표 포
22대 총선 구미을 강명구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강 후보는 “출마 선언을 하며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 출신인 제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다”면서 “그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사전투표 기간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달라“고 강조했다.그는 “구미는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도시였으나, 기업들이 해외 및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며 청년들의 유출이 심한 도시가 되었다” 며 “기회발전특구 유치, 반도체· 방위산업 글로벌 핵심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에 두 가족 항공정비 부사관이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김동혁(항공·헬기정비학과 21학번), 김준혁 하사(항공·헬기정비학과 22학번) 형제, 그리고 황우재 하사(항공·헬기정비학과 22학번). 김동혁 하사는 졸업했고 김준혁 하사와 황우재 하사는 2학년 휴학 중이다. 5일 구미대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3-5기 부사관 임관식’에서 김동혁·준혁 하사 형제는 아버지 김상년 원사의 행적을 밟아 부사관에 동시 임관했다. 이에 따라 이들 삼부자는 모두 항공정비 부사관으로 군에 근무
서양화가 김예진 작가의 초대전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藝(예)갤러리(금오산로 218)에서 열린다. 김예진 작가는 구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봄, DREAMING GARDEN’의 주제로 유년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작가의 따뜻한 기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색채를 이용해 새로운 생명을 틔우는 봄꽃을 담아낸 작품을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불 멍’과 ‘물 멍’처럼 ‘꽃 멍’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예갤러리에서는 회화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