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고도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 대구 수성구 욱수동 인근에 버들개지가 봄 기운을 가득 머금고 있다. 기상청은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내일 낮부터는 평년보다 높아져 추위가 점차 해소된다고 예보했다.
전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나흘째 3만명대를 기록한 8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8일 오전 대구시의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임시회에서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대구시의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확인된 참석자만 출입을 허용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한 달 앞둔 7일 오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앞 마당에서 직원들이 대선 D-30을 맞아 투표 독려 홍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7일 오후 대구 동구 주요 네거리 및 도로에 아파트 분양 관련 불법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한파 영향으로 경북·대구 혈액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서 관계자가 보유 혈액량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혈액원 관계자는 대구·경북혈액 보유량은 2.1일분으로 혈액 수급위기 단계 ‘주의’와 ‘경계’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7일 오전 대구 중구 대봉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탈당 중·남구 재보궐 출마자 전원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서 김대진 시당 위원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체계가 바뀌면서 자가진단키트 품귀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6일 대구 수성구 한 약국 입구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품절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연이어 3만명대를 기록한 6일 오전 대구 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이날 대구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1970명을 기록했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연이어 3만명대를 기록한 6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대구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1970명을 기록했다.
강한 한파가 이어진 6일 대구 수성구 파동 인근에 신천이 꽁꽁 얼어 있다. 이날 대구 최저기온은 영하 6도를 기록했다.
3일 오후 경북 경산 삼성라이온즈 볼파크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첫 훈련에서 선수들이 체력단련과 배팅훈련을 하고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3일 오전 대구 남구 중구 남산동 대구향교에서 유림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춘첩을 써 외삼문에 붙이고 있다.
국내 모든 코로나19 검사기관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새 체계를 가동하는 시점인 3일 오전 대구 달서구 구병원을 찾은 시민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이날부터 선별진료소뿐만 아니라 전국의 임시선별검사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코로나19 진료에 동참하는 일부 병·의원이 새 검사체계에 동참한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만270명을 기록한 2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에게 신속항원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내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맟춰 고위험군 등 우선 검사 대상자만 PCR 검사를 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쳬계가 전면 도입된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대구 시내 한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관계자가 산더미처럼 쌓인 선물 포장용 스티로폼을 정리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승강장을 찾은 시민이 귀경길에 오르는 가족을 배웅하고 있다.
27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D-40 홍보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대선 D-40을 알리고 설 명절 계기를 이용해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귀성귀향객을 대상으로 민속 공연을 통해 선거에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대구 수성구 호텔수성 스퀘어에서 열린 ‘대구·수성UAM(도심항공교통) 인프라 구축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된 인명구조용 대형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1만 명대를 기록한 27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