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주요 탐방로 현장점검 및 청렴간담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김경순 상임감사는 월악산국립공원내 주요 탐방로(옥순봉구담봉주차장~옥순봉~구담봉~옥순봉구담봉주차장, 6km)를 직접 탐방하면서 위험 요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상임감사는 이날 “공단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탐방객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함과 야영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청렴간담회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내부공익신고제도 등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직
한동훈, 대구 동성로 지원유세…“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마감된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TK(대구·경북) 격전지를 찾아 표 결집을 재차 호소했다.본 선거운동 개시에 앞서 찾았던 격전지의 보수표 분산 흐름이 지속하면서 다시 한번 표밭 다지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대구 동성로에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대한민국이 죽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10년, 20년 뒤에 이 며칠을 회상하게 될 것인데, 그때 우리가 덜 용기 내고, 덜 적극적으로 나서 범죄자들이 우리나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 학교시설인력지원팀이 최근 의성도서관과 옥산중학교에서 수목 방제 작업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작업은 수목 방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의성도서관과 옥산중학교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권중대 학교시설인력지원팀장은 “이번 방제작업을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객과 학교 교직원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귀중한 땀을 흘린 학교시설인력지원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학교시설인력지원팀의 활동이 의성도서관 이용객과 옥산중학교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을
의성 옥전초등학교(교장 이용창)가 최근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오는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조봇 프로그래머, 배틀로봇 위리어봇(로봇 과학 코딩)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조봇 프로그래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트리즈 기법 및 오조블록 클리코딩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으며, ‘배틀로봇 워리어봇(로봇과학 코딩)’은 로봇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배틀로봇을 만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6일 마감된 가운데 대구가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 사전투표율도 전국 평균을 넘지 못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선거인 수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이에 따른 사전 투표율은 31.28%다.대구 사전투표율은 전국 최저 수준이다.선거인 수 205만1656명 가운데 52만5222명만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은 25.60%로, 전국 투표율보다 5%p 이상 낮은 수치다.대구에서 사전투표 참여율이 가장 저조한 지
대구 수성구 만촌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으로 주민 4명이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10분께 승강기에 갇혔다 등 동일 신고 8건이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5대와 대원 18명을 투입해 14분 만에 주민들을 구조했다.이날 만촌동 일대 아파트 3개 단지(총 1788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소방과 한전 관계자는 “1224세대는 당일 오후 10시 35분께 복구, 390세대는 다음날 0시 4분께 복구 완료했다”면서 “나머지 세대는 다음날 새벽 1시 45분께 직결 송전 방식으로 임시로
포항 한 빌라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7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6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4분께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 빌라 거실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출동 소방대원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으나 주민 7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화재로 빌라 내 1개실 전체와 8개 실이 부분적으로 타는 등 피해를 입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오전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중구 삼덕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사전투표 기간은 이날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대구 150개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본 선거일인 오는 10일에는 주민등록 주소가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홍준표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미회(구미를사랑하는 사람들)·고아읍 청우회·선산읍 선각회 3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은 6일 고아읍 시니어스포츠 파크에서 ‘박정희 대통령 역사 왜곡 망언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지난주 우리는 수원정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더럽고 충격적인 망언을 들었다”면서 “오천년 가난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근대화에 초석을 다진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과 아픈 역사에 ‘희생당하신 피해자’ 그리고 성실하게 역사를 연구해온 역사학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욕보이고 치욕을 보이는 망언을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김준혁이 한 말들은 기록
22대 총선 구미을 선거구 강명구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투표 독려를 위해 진미동 동락공원서 ‘열정 2+2 뚜벅이 유세’를 가졌다.강 후보 시민들을 만나 주거·문화·여가 등 생활 여건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했다고 밝혔다그는 많은 시민들의 저출산 관련 질문에 대해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존립이 달린 심각한 문제다”면서 “이제 아이 양육 부담을 부모에 전가하는 것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또 “저출산 시대 들어 경제적 여건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졌다. 구미를 위해서는 좋
22대 총선 구미을선거구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일 “2018년 민주당 시장을 만들어냈던 것처럼 총선승리 가능하다”며 골목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전투표를 독려했다.김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그 누구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극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고 전 국민이 위대한 구미시민의 선택에 경탄했다”고 밝혔다.그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장을 당선시켰던 경험을 우리 구미는 가지고 있다. 이번 선거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견제받지 않은 권력은 부패한다. 무능하고 무도
22대 총선 구미갑 선거구 구자근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지역구 곳곳을 다니며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구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일했고 지역을 위해 약속했던 것을 잘 지켜 국회에서 공약 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면서 “중단없이 사업을 계속 이어가려면 꼭 재선에 성공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국가산단 1단지에 대해 기업친화정책과 더불어 기업들을 유치해 노동자들이 빠져나가지 않게 노력하겠다”면서 “경북 산업단지 공단 부지에 있는 공간에 산업역사를 알릴 수 있는 산업역사박물관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천농협은 2023년 상호금융예수금 7000억 원 달성, 2020년 제33회 NH농협생명 연도 대상 우수상, 2020 NH농협 손해보험 연도 대상 대상, 2022년 유류 사업 1천만 리터 달성, 상호금융 대출금 4000억 원 달성 등에 이어 2030년까지 예수금 1조 원, 대출금 8000억 원, 경제사업 1500억 원을 비전을 내세우며 폭풍 성장하고 있다.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은 “이 같은 성과는 임직원과 조합원, 지역민이 함께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덕분”이라고 말한다.이 조합장은 예천농협 지점장(용문농협) 출신으로 35년간 현장에서
22대 총선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 박형수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의성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고 6일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아침 의성역과 의성군청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했다”라면서 “특히 아침 일찍 사전투표하고 출근한다며 힘내라는 유권자의 말씀에 큰 힘을 얻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오전에는 유세차를 타고 의성 비안면·구천면을, 오후에는 단북면을 시작으로 단밀면·안사면·신평면·안평면·봉양면까지 돌며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박형수 후보는 “유세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손을 흔들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선거일 나흘 전인 6일 부산·울산·거제·양산 등 경남부산(PK) 격전지와 대구, 경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남 거제와 창원에 이어 부산으로 넘어가 강서구·사하구·북구·해운대구·기장군 등 5곳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어 경남 양산과 울산 동구·남구도 방문할 예정이다.한 위원장은 대구에 앞서 이날 오후 7시 경산역 광장에서 국힘 조지연 후보 지원 유세를 한다. 경산시 선거구는 무소속 최경환 후보와 박빙을 벌이는 선거구다. 한 위원장의
사람을 살리는 어머니의 산으로 알려진 한국의 명산 소백산은 백두대간의 중간에 위치한 완만하고 부드러운 산 능선만큼 흙이 부드럽고 기름져 고산 정상에는 주목, 소백산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얼레지, 모데미풀, 왜솜다리 등 수많은 희귀식물과 다양한 종의 식물들이 있는 야생화 천국이며 천상의 화원이다.소백산 자락에서 야생화를 가꾸고 산야초꽃차 덖으라 봄이 바쁜 소백산야생화식물원 정옥희 대표는 “기후변화로 종의 다양성이 사라지는 지금 좀 더 많은 종을 확보·배양하며 보급하고 싶은 소박한 꿈”이라며 “우리가 코로나를 통해서 경험했듯이 21세기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6일(음력 2월 28일) 토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4월 6일 오늘의 운세36년 속이 빈 마음으로 고민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48년 욕심내지 말고 착실히 노력하고 낭비 하지 말 것.60년 인정하고 도우는 이도 없으니 자신이 직접 해결해야.72년 큰소리치지 말고 조용히 소원성취 빌며 기다려야.84년 장애 많아 소망이루기 힘드니 새로운 방법 찾아야.96년 어려운 일도 적극적으로 추진해가면 해결되는 길운.▶소띠의 2024년 4월 6일 오늘의 운세37년 남을 의지 말고 내 힘으로 문제 해결하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는 K방산을 이끌 선두주자인 지역 방산기업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산학협력단(단장 권오형)은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3년차년도 입학식을 지난 1일 갖고 24주간의 방산 관련 전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청년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과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방위산업 인력 수급의 불균형 해소와 동시에 청년 일자
22대 총선 구미갑 구자근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한국폴리텍 구미 캠퍼스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구 후보는 “선거운동 간 지역구 전역을 다니면서 구미 재도약에 대한 시민의 열망과 응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반드시 당선돼 완전히 새로운 산단으로 탈바꿈시키고, 2박3일 구미스테이 시대를 개막하여 구미의 재도약을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여전히 사전투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일부 시민들에게 안심시키며 투표에 꼭 참여 해달라”고 독려했다.구자근 후보는 “ 두표당일 하루 투표하는 것과 사전투표 포
22대 총선 구미을 강명구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강 후보는 “출마 선언을 하며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 출신인 제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다”면서 “그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사전투표 기간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달라“고 강조했다.그는 “구미는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도시였으나, 기업들이 해외 및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며 청년들의 유출이 심한 도시가 되었다” 며 “기회발전특구 유치, 반도체· 방위산업 글로벌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