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대구 달서병)= 대구 달서병 조원진(57·새누리) 당선인는 이번 당선으로 3선 중진 의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교육문화 중심지 달서구를 위한 공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 당선인는 문화·체육레저·교육·복지·서민 및 소상공인·안전 및 행정·교통 등 분야별 맞춤형으로 공약을 제시했다. 문화는 대규모 공연예술인프라 조성사업인 CT공연플렉스파크사업 성공적 유치를 통해 달서구를 첨단공연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체육은 다목적체육센터, 전용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여가시설을 구축해 달서구를 체육 레저의 메카로 ...
새누리당 친박계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달서 병)가 김무성 대표와 탈당한 무소속 유승민 의원(동구 을)을 맹비난 했다. 조 의원은 29일 오후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을 위한 개혁에는 사심이 없다. 대통령의 개혁에 딴지를 거는 세력이 북한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우리 당 출신 의원(유승민) 중에서도 그런사람이 있더라"비판한 뒤 "높은 사람이라 얘기는 안하는데 이번 공천에서 대구의 자존심을 짓밟은 사람이 있다. (김 대표는)분명히 총선 이후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유 의원과 김 대표를...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인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9일 달서구 후보자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날 개소식은 달서구 지역 주민들과 새누리당 당원 및 당직자, 주요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원진 의원은 "박근혜 정부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개혁정부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노동개혁을 비롯해서 경제활성화, 지방재정 확충 등 산적한 현안과제가 많은 만큼 일 잘하는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풍부한 정치적 경험과 협상력,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달서구를 ...
조원진 국회의원은 16일 '교육문화 중심지 달서구를 위한 조원진의 7가지 약속'을 주제로 1차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문화, 체육레저, 교육, 복지, 서민 및 소상공인, 안전 및 행정, 교통 분야별 맞춤형 공약이 포함됐다. 문화 분야는 대규모 공연예술인프라 조성사업인 CT공연플렉스파크사업 성공적 유치를 통해 달서구를 첨단공연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사업으로 선정,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 분야는 다목적체육센터, 전용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여가시설을 구축해 달서구...
▲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5일 오후 대구 달서구 당협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용 기자 py@kyongbuk.co.kr조원진(대구 달서병·재선)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민생법안이 반드시 19대 국회에서 처리되야 한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와 오후 당협사무실(대구 달서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설 연휴 이후 여야 간 협의에 있어서 야당은 선거구 획정만 들고 오지 말고 미뤄진 많은 민생법안도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가져와야 한다"며 "박...
대구 달서구병에 출마한 남호균 새누리당 예비후보(전 청와대 행정관)는 1일 두류공원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는 대표공약을 포함한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는 두류정수장 부지개발과 성당못 확장 등을 통해 두류공원 일대를 비즈니스, 관광, 엔터테인먼트, 쇼핑, 숙박 등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명소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두류(DURYU)'를 브랜드화 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반드시 들러야 할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남 예비후보는 "두류정수장 부지와 두류공원 관통도로를 지하화 해 상부를 두류공원과 연결하고 두류공...
김석준 전 의원(17대)이 4월 총선 대구 달서병 출마를 선언했다. 달서병은 새누리당 조원진(재선)의원 지역구로 남호균 전 청와대 행정관과 이철우 변호사가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전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중앙정치권과 지역민들의 강력한 출마요청을 받았다"며 "안양대학교 총장을 사퇴하고 전직 국회의원으로서 국가경제는 물론 대구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활성화 시키기 위해 나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또 "30여년간의 정책학자와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 시민운...
20대 총선 대구 달서병 남호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9일 오후 2시 달서구 구마로 세현빌딩 2층에서 개최된다. 개소식에는 후원회장인 배우 박상원씨가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박근혜 대통령후보 당시 비서실장을 지낸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과 윤상현 국회의원, 성낙인 서울대 총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KBS 9시뉴스 앵커 출신의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축하영상 및 축전을 보내 올 것으로 알려졌다. 남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며 체득한 신뢰라는 가치와 국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