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일의 기초의회 재선의원인 임미애 전 의성군 의원이 첫 민주당 여성 경북도의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임 당선인은 “경상북도에서 지역구 첫 여성 민주당 도의원으로 당선된 기쁨보다 경북과 의성의 어려운 현안을 풀어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민주당은 임 당선자를 비롯해 지무진 의성군의원, 그리고 김우정 의성군의회 비례대표에 이르기까지 의성군에서 출마한 민주당 후보 3명 모두를 기초·광역의회에 진출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임미애 경북도의원 당...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저의 당선은 제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우리 의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들의 열정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의성군수로 한 번 더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선택해 주신 것은 제 이름 석자를 빛낼 군수라는 감투를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의성이 새롭게 변화되고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갈망하는 군민 여러분들의 큰 소망과 기대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4년,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저의 ...
안녕하세요? 이번에 첫 지역구 여성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으로 당선된 임미애입니다. 지난 2006년과 2010년 의성군 의원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신 데 이어 이번에 또 다시 경북도의원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의성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결과는 지역 정치를 독점해 온 정당이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역 유권자분들의 현명한 판단과 준엄한 심판이며 중앙정부와 의성군을 연결할 수 있는 일꾼으로 저를 선택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지역구 첫 여성 민주당 도의원으로 ...
의성군수 최유철 무소속 후보가 재래시장과 농촌 들녁 표심잡기에 올인 하고 있다. 최 후보는 지난 2일 의성장을 시작으로 다인면 다인장, 3일에는 안평면 안평장에서 집중유세를 펼피며 소통행보를 이어 갔고 4일에는 봉양장, 5일은 단촌장을 찾아 집중 유세를 했다. 또 본격적인 마늘 수확현장도 찾아갔다. 지난 5일 의성읍의 한 농가를 찾아가 마늘 수확을 도우며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실을 직접 체험했다.다. 최 후보는 “가장 좋은 정치는 군민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며, 최악은 국민과 다투는 것이다”는 고전을 인용한 뒤 “농촌인 의성지...
김주수 자유한국당 의성군수 후보는 5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섯 가지 공약을 강조하며 의성의 희망찬 청사진을 그렸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령화 심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성의 경제 활성화가 시급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의성을 방문하고, 특히 젊은이들이 삶의 터전을 가꿀 수 있는 미래 비전 있는 지역으로 면모 하기 위해 10대 공약 중 경제 활성화 전략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의성의 경제 성장에 사활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는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성장 산업기반 구...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과 김현권 의원은 2일 의성군 의성전통시장에서 임미애 경북도의원 후보와 지무진 의성군의회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정부·여당과 소통할 수 있는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의성군수에 도전하고 있는 최유철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출정식을 가지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후 7시 KB국민은행 의성출장소 앞에서 열린 출정식은 공연, 선포식, 지지연설, 착복식, 출정 연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지지자 1100여 명이 함께 했다. 지지연설에 나선 우종우 의성군의회 전 의장은 “의성군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군수는 더욱 강도 높은 청렴성이 요구된다”면서...
최유철 무소속 의성군수 후보는 “법과 원칙을 지키며, 오랫동안 고향을 지켜 온 경험과 고민을 밑거름 삼아 의성 발전을 이끌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최유철 후보로부터 의성 백년대계를 들어 본다. △이번 선거에 나선 동기는 -초중고를 모두 의성에서 마쳤고, 1994년부터 의성읍에서 법무사사무소를 운영했다. 제7대 의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하반기에는 의장을 역임했다. 의성군의 현실적인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또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군민의 뜻을 모아 군정을 이는 이끄는 최...
6·13지방선거 의성군제1선거구(의성읍·단촌·점곡·옥산·사곡·춘산·가음·금성)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도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의성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첫 더불어민주당 여성 경북도의원에 도전장을 낸 임미애 후보는 이날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부름을 받아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문재인정부와 경북, 그리고 의성을 연결해서 평화와 번영이 경북 의성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우상호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1987년 당시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이...
최유철 무소속 의성군수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2시 의성군노인회 안순덕 회장과 지지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최 후보는 지난 18일 의성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한 후 21일 자유한국당 탈당 및 의성군수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 등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중국 한나라의 역사가인 사마천은 사기를 통해 가장 좋은 정치는 국민의 마음에 따라서 다스리는 것이고 그다음으로는 이익으로 국민을 유도하는 것이고, 세 번째가 도덕으로 국민을 설교하는 것이다. 아주 좋지...
6·13지방선거 의성군의원 가선거구(의성읍·단촌·점곡·옥산)에 출마한 무소속 권순락(62)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3시 의성읍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순덕 의성노인회 지부장, 최유철 무소속 의성군수 예비후보, 권오을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 임태선·우종우 의성군의원, 종친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자신의 선거사무원들을 소개한 권 후보는 잠시 눈시울을 불거지면서 부인 이야기를 꺼냈다. 권 예비후보의 부인이 현재 암 투병 중이며 네 번의 항암 치료를 해오고 있으어 개소식 행...
의성진사과·자두 생산자연합회와 의성군 귀농인연합회는 23일 오후 3시, 4시 각각 김주수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을 했다. 의성진사과·자두 생산자연합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우리 의성진사과·자두 생산자연합회는 김주수 군수 후보의 지난 4년 동안의 열정적인 군정으로 의성군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또한 농업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화시켰다. 특히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진을 개발하여 농산물의 신뢰성을 높였다”라고 지지 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지를...
제7대 의성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온 최유철 의장이 자유한국당 탈당과 6·13지방선거 의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1일 오전 11시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최유철 의성군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탈당 및 의성군수 출마 기자회견’에는 우종우·권순락 의성군의원이 함께 해 동반 탈당을 선언했다.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최유철 예비후보는 탈당에 대해 “2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자유한국당 당원으로서 열정을 쏟았으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공천 과정을 보면 추악하기 그지없었다”면서 “그들끼리만의 야합과 밀실 ...
의성군의회 제7대 후반기를 이끌어 온 최유철 의장이 의성군수에 도전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18일 오전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의성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해 예비후보자 신분을 갖췄기 때문이다. 지난 4년 동안 의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동료 의원과의 활발한 소통은 물론 다양한 조례를 제정해 더 나은 의성군민의 삶을 챙겨온 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군수는 절대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다. 군을 지켜야 하는 자리이며,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하는 자리다”고 전제한 뒤 “누구보다 정의로워야 하며...
6·13지방선거 의성군가선거구(의성읍·단촌·점곡·옥산)에 출마한 황무용(65·자유한국당) 의성군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3시 의성군 의성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해걸 전 국회의원, 박영문(상주·의성·군위·청송) 당협위원장, 김복규 전 의성군수, 김주수 한국당 의성군수 후보와 지역주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황 후보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돼야 의성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가 있다며 지역 주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의성군수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김주수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해걸 전 국회의원, 박영문(상주·의성·군위·청송 당협위원장), 김복규 전 의성군수, 이상문 의성축협 조합장과 지지자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주수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4년 전 의성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었는데, 4년이 지난 오늘 또다시 이렇게 개소식을 열고 여러분 앞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하며 “지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시키고 일궈놓은 것...
김주수 의성군수가 14일 오전 10시 30분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의성군수 후보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군수는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오는 17일 개소식을 열고 선거 운동에 본격 나선다. 김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시키고 가꾸어온 것을 바탕으로 의성 도약과 발전을 중단 없이 이어가기 위해 선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수는 지위와 명예를 누리기 위해 존재하는 자리가 아니고 미래를 내다보는 올바른 안목으로 의성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과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신광진 의성군농민회장은 10일 오전 11시 의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중당 후보로 의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예비후보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던 일제 강점기, 경북에서 가장 먼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지역이 의성이라며, 서슬 퍼런 일제강점기에도 독립을 믿었던 의성군민의 자부심을 일깨우자며” 지지를 부탁했다. 그는 또 “내 고향 의성이 30년 안에 사라지는 지자체가 아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살맛 나는 의성으로 만들겠다”면서 4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농가수당을 지역 화폐로 발행 지역경제 살리겠다 △...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태)는 8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체험투표소를 운영했다. 이번에 실시한 체험 행사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쉽게 설명한 투표안내 애니메이션과 책자’를 활용하여 선거제도와 투표절차에 대해 안내하고, 체험투표소를 설치·운영함으로써 투표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 오병규 사무과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발달장애 유권자가 선거제도와 투표절차를 보다 잘 이해하고, 유권자...
“지난 민선 6기 동안 의성군민의 성원으로 지역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초석을 놓았고, 이제 그 결실을 보도록 하겠다”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의성군수 후보로 확정된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임하면 각오를 밝히면서 의성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선거에 나선 동기는. -의성군이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1위에 처한 어려운 여건 속에도 불구하고 지난 민선 6기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져놓았고, 그 결과 많은 결실을 볼 수 있었다. 이제 의성군은 지금까지 일궈놓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