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단속·대형차량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지난 3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추진한 ‘2017년 이륜차 법규위반 특별단속’ 결과 도내 1위를 차지했다.

포항북부지역 이륜차 교통사망 사고는 지난해 대비 50% 감소했고, 대형차량 단속은1만73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했다.

박병대 교통관리계장은 “이륜차와 대형차량 뿐만 아니라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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