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6시 41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샌드위치 패널 공장 내부 469㎡를 비롯해 지게차를 태우는 등 소방서추산 5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등 83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8시 48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지난 6일 오후 6시 41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완진됐다.
지난 6일 오후 6시 41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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