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으로 시작할까
쓰는 참에 좀더 써볼까

BMW컴팩트카‘미니’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있다.

본격적인 취업과 입학시즌이 다가오면서 처음으로 내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처음 내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수요를 잡기 위한 모델을 최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차를 처음 구입하는 사람이 사는 차를 의미하는 ‘엔트리카’는 최근 들어 그 범위가 준중형차나 중형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까지 확산되는 추세지만 일반적으로 사회 초년생들이 구입하는 데 부담되지 않는 경차나 소형차급이 일반적이다.

◆어떤 차들이 있나 = GM대우가 최근 출시한 차세대 경차 ‘뉴 마티즈’와 기아차의 소형차 ‘모닝’, 현대차의 ‘클릭’ 등이 대표적 엔트리카로 꼽힌다.

GM대우의 신형 마티즈는 기존에 800

메르세데스- 벤츠 CLS-Class의 화려한 신차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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