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선산 양진오 회장

KOREA 선산 양진오 회장

“봉사도 배워야 할 수 있습니다.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JCI 위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올 한해를 이끌어 갈 JCI KOREA-선산 양진오(41) 신임 회장이 밝힌 당찬 각오다. 선산청년회의소는 새해가 되면 신년 인사회나 신년 해맞이 기원제 행사를 비롯해 굵직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선산읍이 고향인 양 회장은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구미·칠곡 총동창회 회장, 구미시 체육회 이사, 구미시 교육청 정화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발전 공로로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 회장은” 2007년 더욱 달라진 선산, 발전된 선산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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