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정 진량산업 관리공단 전무이사

신언정 진량산업 관리공단 전무이사

신임 신언정 진량산업단지 관리공단 전무이사(59)는“입주기업의 불편사항을 찾아서 해결하고 운영의 혁신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관리공단, 환경개선으로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포부를 밝혔다.

신 전무는 또 “관리공단의 자립도를 향상시켜 입주기업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경산시가 추진중인 2015년까지 수출 100억불 달성에 진량공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 출신인 신 전무는 대구고와 대구미래대를 나왔으며 38년여 공직생활동안 경산시청 핵심과장과 의회사무국장, 주민생활지원국장 등을 거친후 후배들을 위해 지난해 명예 퇴임했다.

공직에 있으면서 후배들로부터 꼼꼼한 성격의 완벽을 추구하는 상사로 알려져 온 신전무는 걷기와 헬스를 통해 건강을 챙기며 틈틈이 독서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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