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28일 사무실에서 판돈 90여만원을 걸고 도박을 한 회사원 서모씨(52) 등 6명에 대해 도박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지난 27일 밤 10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 모사무실에서 판돈 90만6천원을 걸고 훌라 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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