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미래여성회 김남주 회장

김남주 회장

"미래여성회 회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쓸 계획입니다"

지난 달 27일 미래여성회 2008년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에 선임된 김남주(48·하상호 김남주산부인과원장) 회장은 월례회 개최시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를 위한 세미나 개최 계획도 가지고 있다.

김남주 회장은 내년이면 미래여성회가 출범한지10년을 맞는다며 여성회가 지역사회에 끼친 크고 작은 영향력은 나름대로 컸다는 자평을 했다.

그러나 현재 여성단체, 시민단체에 대해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와 혁신을 거부할 수 없다며 "미래여성회 운영에 역점을 두는 것은 물론 미래의 여성지도자들을 길러내기 위한 회원들의 역할 수행에 힘을 모을 것 "이란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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