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올해 11월 여행 주간 행사 ‘ttw’(티웨이 트래블 위크)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대상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제주 1만 7900원∼ △옌지 6만 7600원∼ △보라카이 12만 8500원∼ △하노이·세부 13만 3500원부터다.
국내선 탑승 기간은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제선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 특가 주간에 맞춰 저렴한 항공권과 쿠폰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며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노선 특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