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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보궐선거 11곳 예비후보 등록 시작
경북·대구 보궐선거 11곳 예비후보 등록 시작
  • 전재용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06일 21시 39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07일 화요일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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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장 선거에 9명 출사표

올해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북·대구지역 보궐선거구에도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됐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경북지역 내 보궐선거는 총 5곳이다.

구·시·군 단체장선거는 상주 1곳, 시·도의회의원 선거는 포항 제6선거구 1곳, 구·시·군의회 의원선거는 포항 마선거구, 구미 바선거구, 울진 다선거구 3곳 등이다.

이 가운데 상주시장 선거에는 무려 총 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등록순으로 살펴보면, 자유한국당 소속 강영석(54) 전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김광수(71) 현 한국당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자문위원, 김홍배(65) 전 육군 제37보병사단장, 박두석(63) 현 한국당 중앙위원회 자유한국포럼 균형발전대책위원장, 송병길(64) 전 대구지방법원 법원부이사관, 윤위영(59) 전 영덕부군수, 조남월(60) 전 영천부시장, 이운식(59) 전 경북도의원 8명과 무소속 한백수(51) 전 상주농협직원 등이다.

상주시장 선거를 제외한 나머지 경북지역 내 보궐선거구에는 후보가 없는 상태다.

상주시장 보궐선거는 황천모(62) 전 상주시장이 지난해 10월 31일 대법원으로부터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확정받아 치러지게 됐다. 당시 황 전 시장은 지방선거 이후 선거운동원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이 선고됐다.

대구지역 시·도의회의원 보궐선거구는 동구 제3·4선거구 등 2곳, 구·시·군의회의원 보궐선거는 동구 라선거구, 동구 바선거구, 북구 바선거구, 북구 아선거구 등 4곳이다.

총 6개 선거구에서 시·구의원을 선출해야 한다.

이날 기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완식(4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동구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과 한국당 소속 이명인(53) 전 자유언론수호국민포럼 간사 등 2명이 동구 제4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 북구 아선거구에 한국당 소속 이동욱(51) 전 북구의회 부의장이, 앞서 지난 3일에는 동구 바선거구에 민주당 소속 안평훈(2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동구협의회 자문위원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나머지 시·도의회의원 보궐선거구 동구 제3선거구와 구·시·군의회의원 보궐선거구 동구 라선거구, 북구 바선거구에는 예비후보가 한 명도 없는 상태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지난해 8월 한국당 소속 동구·북구지역 지방의원 5명은 대구시장 후보 당내경선 과정에서 불법 선거운동에 가담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 원의 벌금형이 확정되면서 당선 무효형과 함께 피선거권을 상실했다.

민주당 소속 북구지역 구의원 한 명은 지난해 7월 유권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의원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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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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