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록(52·경찰대학 5기) 신임 포항남부경찰서장이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 치안유지 업무에 나섰다.
칠곡이 고향인 이 서장은 대구 영남고를 거쳐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뒤 상주경찰서장, 김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경북지방경찰청 보안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 기자명 류희진 기자
- 승인 2020.01.20 20:17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21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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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록(52·경찰대학 5기) 신임 포항남부경찰서장이 2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 치안유지 업무에 나섰다.
칠곡이 고향인 이 서장은 대구 영남고를 거쳐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뒤 상주경찰서장, 김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경북지방경찰청 보안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