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 집(원장 서정효) 직원 및 원생 15명은 28일 창금로 꽃동산에서 소재지에 이르는 구간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솔 예원의 집 관계자는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는 예원의 집 운영과제처럼 고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모습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가천면장은 “매월 자발적인 참여로 가천면의 생활환경이 개선된 것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으로 작지만 정성을 담아 빵과 음료를 준비해 전달했다.
- 기자명 권오항 기자
- 승인 2020.01.28 19:45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29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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