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롭게 생긴 대관람차로 바뀐 대구 도심중심지 동성로의 풍경을 하늘에서 둘러 보았다. (드론영상제공: 대구시청)
동성로는 대구광역시의 최대 번화가이다. 대구 시민들에게는 시내로 통하는 도심번화가이다.
좁은 의미로는 말 그대로 대구읍성의 동쪽 성벽을 허물고 낸 0.92km의 길을 말한다. 구 중앙파출소 자리[5]-대구백화점 본점-CGV 대구한일-대구역 구간까지로, 지금도 일종의 메인스트리트격이다.
최근 도심번화가인 동성로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섰다. 바로 빌딩 높이만큼 거대한 대관람차이다. 이 대관람차는 대구 첫 도심테마파크쇼핑몰인 ‘태왕스파크’의 옥상공원에 들어섰다.
동성로에 들어서서 고개만 살짝 올려도 보이는 크게 대형관람차라 도심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기자명 김용국 기자
- 승인 2020.02.16 21:03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1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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