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채서락 사무처장 발령

채서락 사무처장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이홍중)는 신임 사무처장에 채서락(61) 전 달서구청 도시건설국장을 13일자로 발령했다.

채 사무처장은 대구시청 건설관련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건설행정 및 기술분야 전문가로서 앞으로 지역 건설업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중인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공고와 경일대(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채 사무처장은 대구시청 도로과, 하수과, 공원과 담당사무관에 이어 공원과장(서기관)을 거쳤다.

한편 김광영 전임 사무처장은 지난 9일 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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