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에 당선된 황보기 회장이 당선증을 들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제8대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에 당선된 황보기 회장이 당선증을 받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제8대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에 당선된 황보기 회장이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제8대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에 당선된 황보기 회장이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제8대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에 당선된 황보기 회장이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제8대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에 당선된 황보기 회장이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제8대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에 당선된 황보기 회장을 회원들이 축하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제8대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에 당선된 황보기 회장이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제8대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에 당선된 황보기 회장이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제8대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장에 황보기(83) 회장이 재선됐다.

10일 오전 포항시 남구 대도동 노인회관에서 진행돼 투표에서 황보기 지회장은 631명의 대의원 중 559명이 투표권을 행사한 가운데 419표(총 득표율 75%)를 득표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했다.

황보기 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수선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90%에 가까운 투표율로 지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고 노인권익증진과 노인복지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936년생으로 구룡포중·고,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공직생활을 거쳐 현재 (주)성호물산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16년 4월 1일 제7대 포항시지회장에 취임했으며 경북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제8대 지회장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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