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김윤기 부장(오른쪽)이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소망가스 강범택 대표에게 가스안전보안관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정성원)는 2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소망가스에서 가스안전보안관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운영 중인 가스안전보안관은 도서벽지 및 원거리 지역에서 긴급사항이 발생하면 우선 보안관이 현장에 출동하는 제도다.

이날 호미곶면 소재 소망가스 강범택 대표에게 가스안전보안관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성원 경북동부지사장은 “소망가스를 포함해 현재 관할 지역 5개 시·군에 11명이 가스안전보관으로 적극 활동 중”이며 “이날 위촉된 강범택 사장에게도 앞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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