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자(51·여·청송군·자영업) =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영업자들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번 21대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것은 보다 효율적으로 가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좋은 지원책을 기대하며 침체 된 지역 경제를 살려 줄 것을 주문한다. 주부이자 카페를 경영하는 사람으로써 현실 경제가 갈수록 팍팍 해 짐을 심각하게 느낀다. 민생도 좋지만 무엇보다 빠른 시간 내 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한다. 특히 경제살리기 공약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을 갈망하며 이제는 지난 20대 국회를 꼬집어 일 잘하는 국회가 되길 희망한다. 또 이번 21대 국회는 경제가 좀 더 나아지며 더 편해지고 싸우지 않는 국회를 갈망하며 이 보다 더 바라는 건 일하는 국회,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들이 웃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기를 기원한다.
- 기자명 이창진 기자
- 승인 2020.04.16 00:26
- 지면게재일 2020년 04월 16일 목요일
- 지면 5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