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들과 관계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동구 발전과 국난을 극복하는 데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이번 선거로 경제를 엉망으로 만든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아달라는 국민의 염원이 얼마나 절박한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또 많은 유권자들께서 ‘경제 하나만은 반드시 살려달라’고 주문하셨습니다. 그리고 경제를 살릴 정당은 미래통합당이라 보시고 저를 선택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란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보태주신 국민의 절박한 심정과 엄중한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분골쇄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새로운 전사가 되어 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실정을 견제하겠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국민들도 미래를 꿈꿀 수 있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공약, ‘자유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저의 굳은 다짐을 지켜 4년 뒤 자랑스러운 강대식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