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청장 정기석)은 6일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중 유흥업소 및 노래연습장, PC방 등에 시설별 세부지침 시달 및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민관합동 방역컨설팅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청 방역컨설팅단은 민간인 8명을 포함한 총 32명, 6개 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6일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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