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위기가정지원센터 무료급식소, 대송면, 연일읍, 동해면지역자원봉사대와 함께 매일 249개의 도시락 나눔을 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무료급식소 중단 등으로 취약계층 결식 예방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15일간 3735인분 도시락이 노숙인,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된다.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주훈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을 위한 이번 도시락 지원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한 끼지만 이분들에게는 소중한 한 끼가 될 수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