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2일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지회에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원목밥상 5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원목밥상은 포항제철소 대표직원기구인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들로 구성된 목공예봉사단(단장 김성호)이 지난 4월부터 휴일마다 틈을 내 제작, 참전용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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