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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울릉군수, 체계적인 중·장기 로드맵 마련해 '다시 찾는 울릉도' 만들기 최선
김병수 울릉군수, 체계적인 중·장기 로드맵 마련해 '다시 찾는 울릉도' 만들기 최선
  • 박재형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01일 21시 1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02일 목요일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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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후반기 군정 운영방향
김병수 울릉군수
김병수 울릉군수는 1일 민선 7기 후반기 군정 운영에 관해 “울릉군민의 삶의 질은 높이고 ‘다시 찾는 울릉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국책 사업과 연계한 공약 사항 및 주요 현안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으로 ‘꿈이 있는 친환경섬 건설’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제시한 5대 분야 50개의 공약 사항 가운데, 현재 군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사업에 막힘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울릉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실천.

그동안 우리 울릉의 3대 숙원사업이었던 하늘, 땅, 바닷길의 인프라 구축은 2025년을 기점으로 완성된다. 이에 군 전체를 아우르는 마스트플랜과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2030 관광비전을 제시한다. 지역별 균형발전과 특화사업 개발,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생활형 SOC사업 발굴에 더욱 중점을 두고 개발과 보존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체계적인 장기로드맵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자연친화적인 개발과 천혜의 자연환경 보존에 중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보석 같은 자연은 우리의 자랑이며 든든한 자산이다. 이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및 세계 지질공원 등재도 적극 검토 · 추진하겠으며, 이를 위해 국립 울릉도·독도 생물 다양성센터 및 국립 울릉도·독도 자생식물원, 천연기념물 센터를 유치토록 하고 아울러, 우리가 지닌 소중한 문화재 보전과 농업유산 자원발굴 및 해양환경 보존·청정바다 가꾸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울릉 숲길과 가로수 조성사업으로 자연 친화적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개척사 옛길, 둘레길 그리고 이를 아우르는 울릉해담길을 더욱 체계적으로 조성·정비하고 이와 연계한 트래킹대회 개최 등 자연을 체험하며 관광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탄소제로 섬’, ‘플라스틱제로 섬’, ‘쓰레기제로 생태섬’, ‘전기차 지속보급’, ‘친환경 발전시설의 확충.’ 등 친환경 정책을 계속 추진·확대를 통해 미래 세대들에게 물려줄 환경을 최대한 지키고 보전하면서 우리 군 관광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생명을 중시하는 안전한 울릉 건설..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응급헬기 울릉도 상주 및 의료시설과 의료진의 개선을 위해 더욱 전력을 다하고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여 인재(人災)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울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시책추진.

정부의 사회복지 확대 정책은 계속되고 있으며 낙도(落島)의 울릉주민은 더 많은 혜택을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복지예산의 적정한 배분과 행정집행으로 제대로 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하겠다. 그동안 시행해 온 복지시책은 더욱 공고히 하고 기존의 문화·복지·사회시설은 더욱 확충·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민 안전보험 가입, 농촌지역 대중교통 편의 제공 등, 주민생활 구석구석까지 살피는 알찬 복지행정이 되도록 힘쓰겠다.

△관광산업 및 농업·임업·수산업의 동반성장.

관광산업은 우리 군의 핵심 산업이며 미래성장의 중심이다. 그리고 우리 군의 기반산업인 농업·임업·수산업은 지역경제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다. 관광산업과 기반산업이 서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정책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특히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어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아름다운 미항(美港) 및 레저 기반시설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데 행정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12월에 공모에 선정된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은 울릉군 고유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상품 개발, 시설·장비 고도화, 앵커 기업 유치,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등의 사업 진행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자체 재원만으로는 사업 수행이 힘든 사업들은 중앙 정부 사업에 적극 공모하여 국책 사업과 공약 사업을 연계하여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중앙 정부 방문 및 건의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과 편의 증진을 위해 하루라도 빠르게 개선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울릉공항이 착공을 앞두고 있고 울릉(사동)항이 준공되는 등 미래 울릉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 중요한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에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민선 7기 전반기 취임과 동시에 새로운 변화의 장을 여는 데 필요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민선 7기 후반기는 그 기반을 바탕으로 사업들을 막힘없이 조속히 진행하는 시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새롭게 진행되는 사업들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다시 찾고 싶은 울릉’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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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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