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에는 대구시청 별관 방문 민원인 1명을 포함, 서울 친척 확진자의 접촉자로 북구에 사는 50대 여성 1명, 30대 해외 입국(에디오피아) 남성 1명이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명으로 총 확진자수는 6986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시청 별관 방문 민원인과 접촉한 공무원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자가 격리 중이다.
한편 폐쇄됐던 대구시청 별관 103동은 26일 폐쇄조치가 해제돼 정상업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