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는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산업혁명 대비 재학생들을 위한 창의체험형 공간을 별암도서관내에 구축했다.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산업혁명 대비 재학생들을 위한 창의체험형 공간을 별암도서관내에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창의체험형 공간은 도서관 내부 공간을 생각나눔 존, 북카페 존, 검색 존, 자기학습 존, 멀티·VR 존 등 총 5개의 학습공간으로 재구성하여 스터디카페와 같은 쾌적하고 안락한 학습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영길 도서관장은 “이 창의체험형 공간이 재학생들에게 편안한 휴식 및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공간은 물론,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를 마음껏 상상하고 실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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