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 가창농협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9주년 기념행사에서 농협 최고 권위의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범농협 전체 사무소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또한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지역사회공헌, 농업인조합원 지원활동, 업적추진 실적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종합평가, 최우수 사무소에게 주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가창농협은 조합원 자녀 대상 장학금 지원, 의료비 지원,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통한 농산물 판로 확대,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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