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 "혈액수급 위기 극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국민의힘 포항북당원협의회(위원장 김정재)는 2일 코로나19 위기극복 ‘사랑의 헌혈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재 국회의원을 비롯한 포항북당협 소속 도·시의원 13명과 당협 중앙·여성·청년·디지털정당·장애인·홍보·차세대여성·대외협력 위원회원, 김정재 국회의원 후원회 등 100여 명의 당원 봉사단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렇게 헌혈봉사활동을 통해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헌혈봉사를 시작으로 매월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차량지원으로 포항북당협 사무실 앞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국민의힘 포항북당협 봉사단(단장 최중환)은 국민속으로 들어가는 봉사활동을 매월 실시할 예정이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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