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 가게 업주들에게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줄 신규지정 10개소 가게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식을 3일 진행했다.

이번에 착한 가게로 선정된 곳은 △아라 식당(대표 배영숙) △제주 바다(대표 김종익) △카페 유목정(대표 강선영) △살롱드 j 미용실(대표 최정숙) △청도읍 수제 맥주(대표 신동욱) △현주 씨에스(대표 이종학) △백운 숯불갈비(대표 박근호) △나누리 식당(대표 김명자) △모토스파 셀프세차장(대표 박민정) △다 담(대표 임영숙) 등 10 곳이다.

착한 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청도군에는 33곳의 착한 가게가 있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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