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준은 지난 2일 충북 보은군 다목적체육관에서 막내린 제32회 회장배 전국 우슈 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 -56㎏급 결승에서 영주시청 박제현을 누르고 금메달과 함께 국가대표 뽑혔다.
또 -75㎏급 김성현은 결승에서 충북개발공사 정영훈에게 석패하며 은메달과 함께 국가대표 상비군에 ㅣ이름을 올렸다.
이들 외에 -65㎏급 전성진은 전성진(-65kg) 동메달을 차지했다.
나주영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전을 펼쳐 포항스포츠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포항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전문스포츠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