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형 예비유니콘기업은 동주산업(주)(대표이사 나채홍), 한호산업(주)(대표이사 강동한)이 선정, 중진공에서는 금융지원·투자유치 사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예비유니콘기업 성장지원단은 기술사, 회계사 등 각계 종사 경력과 기업진단 경험이 많은 전문가 집단으로 총 11명이 위촉됐다.
내년 말까지 예비유니콘기업에 △기업 심층진단 실시 △성장개선점 도출 △실천과제 이행점검 △기술·경영 성장방안 제시 등 성장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송경준 경북동부지부장은 “지역형 예비유니콘기업 체계적인 성장지원과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전문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전문가 밀착지원으로 지역기업의 유니콘 도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