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황인경(왼쪽) 제이에이치페리 대표가 한국해운조합으로 부터 안전관리우수 선박 인증패를 받고 있다.

후포-울릉도(사동)을 운항하는 제이에이치페리(대표 황인경·사진 왼쪽) 씨플라워호가 한국해운조합으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선박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6년 취항한 씨플라워호는 총톤수 388t·승선정원 450명(승객 443명)·최대속력 40노트의 쌍동쾌속 여객선으로, 후포-울릉간을 2시간 20분 만에 운항하는 선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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