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1명(포항시 북구)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85명이라고 밝혔다.
185번 확진자는 23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포항시 방역당국은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포항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북구 장성동 모 교회 국제선교단 인터콥에서 운영한 키즈스쿨 참석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