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일까지 3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이영호 포항해경서장은 “풍랑주의보 발효시 너울성 파도로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으므로 방파제, 갯바위 등 출입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특히 해돋이 방문객들이 집중되는 1월 1일에는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